최근 몇 년 동안 우리의 사회는 많은 비극적인 사건들을 겪었습니다. 이태원에서 159명의 어린 영혼들이 세상을 떠난 끔찍한 사고는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러한 비극 속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행복을 찾으려 하고, 심지어 그러한 사건들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오송터널에서 발생한 사고 역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국민이 목숨을 잃어가는 상황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삶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럴 때마다 ‘정신병에 걸렸냐?’라는 질문이 떠오릅니다. 과연 그들은 이 모든 비극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행복의 기준
이상민 장관의 이임사에서 “모든 순간 행복이 있다”는 말은 많은 이들에게 의문을 던집니다. 행복이라는 감정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 채 내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책임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비극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함께 슬퍼하고, 그 아픔을 나누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결국 ‘정신병에 걸린’ 사회가 될 것입니다.
결론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그 행복이 타인의 고통 위에 세워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할 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우리는 오늘도 노력해야 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모든 순간 행복있다”
이상민 장
관 이임사서 소회
입력 2024.12.09. 오후 6.56
수정2024.12.09. 오후 7.05
기사원문
고승연 기자
15
52
다)) 가가
[
‘@
이태원에서 159명의 어린 영혼들이 죽어나가고
오송터널에서 국민이 죽어나갈때도 행복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