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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권리를 위한 동덕여대의 시위, 그 배경과 요구사항은?

최근 동덕여자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1월 4일부터 시작된 이 시위는 학교의 비민주적인 대응과 학생들의 요구에 대한 무관심에 대한 항의입니다. 학생들은 학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있습니다. 깨끗한 교정일까요, 아니면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일까요?

현재 재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있습니다. 학교의 행정은 비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학교가 학생들을 배제한 채 중요한 사안을 논의하려는 태도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

학생들은 학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현재 학교의 정책은 이와 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학교는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보다는 외부세력 탓으로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는 학생들의 분노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학교의 책임

학생들은 학교가 그들의 안전과 교육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의 무관심과 부정적인 대응은 학생들의 신뢰를 잃게 만들었습니다. 이민주 교무처장의 발언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는 학교가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동덕여자대학교는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안전하고 민주적인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의 존재 이유가 바로 그들임을 상기시키며, 학교가 학생들과 함께 나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다시 강의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학교와 교수님들의 지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 학생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
  • 형사 고발을 즉각 철회할 것
  • 총학생회와의 면담에서 소극적인 자세를 버릴 것

이런 요구들이 수용될 때, 동덕여자대학교가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한 학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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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가 진정 원하는 것은 깨끗한 교정입니까
11월 4일부터 이어겨온 학내 시위로 우리 학교의 재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춤고 시런 적
울울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얼어불게 만든 것은 다른 무엇도 아
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대학본 부의 강압적이고 비민주적인 대응입니다. 2020년. 20학번으로 학
교에 입학한 이래로 저느 인문관 사고 학과동페합 . 교수충원 문제 등 수많은 학교의 불동행정 사례
틀 목도해워습니다. 그간은 개인으로서 나서기 두려워 피해앞고 또 한편으로는 언젠간 개선물 것올
희망하다 외면하없지만 이제논 학우들과 함께 가만히 있지 암기로 결심랫습니다.
‘여자대학’은 동덕여자대학교의 정제성입니다. 학생들은 ‘여성고육올 동한 교육입국’이관 창학 정신
아래 배우고 협력하다 진리록 담구합니다 . 여성학 강의 수강이 필수인 학교에 입학하여 자신이 여성
이라는 의식 없이 하나의 사람으로 바로 설 수 입는 인생의 한 시절올 보내기 위해 우리는 이곳에
와 있습니다. 학교는 그런 학생들에제 안전한 공간과 요구에 맞는 교육올 제공활 의무릎 가지고 잎
습니다. 그리고 지금. 학교는 그 두 가지록 모두 무너뜨로습니다.
여자대학교란 자부심음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공학 전환은 정체성올 뒤흔드는 중대한 사랑입니
다. 대학의 발전방안에 ‘공학 전환 이런 카드가 가장 먼저 별험다는 사실 만으로도 학생들은 근 충격
과 혼란에 힘싸없습니다. 더군다나 학교는 그러한 중대한 사항올 학생들올 배제한 재로 논의하려고
하없습니다. 처장단은 아직 논의 단계일 뿐이라머 문제록 일축하지만 그간 학교의 비민주적인 행정
올 지켜본 학생들은 학교의 말을 믿을 수 없습니다. 저장단과의 면담에서 총학생회기 요구한 소통
방안마저 마련하지 암는 모습올 보미 어떻게 학교틀 믿을 수 있제습니까? 왜 아직 정식 안건이 아난
사항으로 논란올 일으키나며 어리둥절한 모습올 보이지 마십시오. 학생들의 분노는 가볍고 단발적인
것이 아법니다. 지난 수년간 쌓아 올린 불신의 탑은 학생들올 학내시위. 수업거부. 학생중회로 이골
/습니다. 분노는 축적년 시간만큼 기세고 뜨겁습니다.
정말 학생올 형사 처벌 하려는 것만이 방법이어는지 문고 싶습니다. 고소틀 하고. 책임올 문고. 이
모든 일이 마무리되면 과연 이 학교에 남아 엎는 학생이 있을 젓이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우린 모두
입학과 동시에 동디의 일원으로서 재학 4년. 졸업 후 수십 년올 함께하기로 한 무연의 약속울 한 것
아니없습니까? 설마 내가 당한 고소가 아난 것올 다행으로 여기고 애씨 무시하면 일상으로 복귀
하기블 바란 것입니까. 같은 교정올 발고 함께 수업올 듣던 학우들올 외면한 재 여론과 기사들의 공
겨에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저 고분고분해지기률 기대하신 겁니까. 재학생울 밀어내고 밀러나는 개
학생의 모습올
보미 입학올 단념할 신입생들과 이런 학교름 바라보미 애태우는 졸업생들의 모습이
보이지논 않으십니까. 학생이 아무도 남아있지 암은 재로 손에 진 54억과 깨끗해진 교정이 무슨 의
미가 입논지요 정말 동덕여자대학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깨끗한 교정입니까.
또한 .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외부세력’은 대제 어떤 것올 의미하는지 물고 싶습니다. 시위틀 주도하
논 외부세력은 존재하지 암으며 우리 학생들은 모두 자발적인 의지틀 가지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대
학본 부는 부디 현실올 직시하십시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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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안전하고 민주적인 ‘동덕여자 대학교입니다. 1 1월 18일 동아일보와 처
장단의 단독 인터뷰에서 학생들올 향한 외부로부터의 위협에 대해 문는 질문에 이민주 교무처장은
안타깝다 . 그런데 저희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임는 방법도 없다:”로 안전 문제률 일숙하없습니다. 이것
은 명백하게 학교기 현재 학생들의 안전에 일말의 관심도 없다는 것올 보여주는 답변입니다. 학생들
이 외부인으로부터 물리적인 힘박올 반고 온라인 상에서 난도질올 당하고 있는 것에 정말 학교의 책
임이 업습니까? 11월 28일 주간조선의 인터뷰에서 이민주 교무처장은 손해배상에 대한 질문에 “언론
의 요청올 받아 긴급하게 건적올 번 것이다 “라는 답변올 하엎습니다. 언론의 요청으로 학생들에게
54억이라는 건적서률 통보하고 그것올 방패 삼아 모든 화살을 학생들에게 돌리고 안심하고 있으_
단 것은 아니엎습니까? 처음의 호소문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이 학생들울 저버리는 짓이라는 것
올 왜 모르십니까.
동덕여자대학교는 이사장과 처장 . 교수와 교직원들의 학교이기도 하지만 우리 8.000 동덕 학우들의
학교이기도 합니다. 수적인 우세틀 이야기하는 젓이 아난 지난 수십 년간 이어겨온 우리 학생들의
역사틀 보라는 뜻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는 당장 학생들에게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안전하게’. 그리
고 ‘민주적이게’ 학교루 운영할 의무가 있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울 수행하십시오. 동덕여자대학교
의 교정은 학생들이 발고 있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동디여자대학교의 교육은 학생들이 열의출 가
지고 참여할 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무엇 하나 온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논 학교가 학생들에게 학우 주모 집회름 자제하길 요청 햇단 것처럼 호소합니다
교내 시위가 일어나자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시위 참여률 금지시키길 요구 햇단 것처럼 호소합니다.
그간의 모든 호소문에 진저리블 치녀 학교에 호소합니다.
하나. 동덕여자대학교는 부다 학생들의 의견올 들올 수 있는 소동의 장올 만드십시오
하나. ‘공동재물스과. 공동건 조물 침입. 업무방해. 공동되거불응 등’의 형사 고발을 즉각 철회하십시
하나. 총학과의 면담에서 소극적인 자세름 거두고 이 사태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마지막으로 동덕의 모든 교수님들제 부탁드럽니다 . 우리 학생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부디
앞으로 나와 지도해 주십시오. 학생들이 다시 강의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 모든 일들올 매듭짓는
것올 도와주십시오 앞으로도 우리가 스승과 제자로 함께활 수 있다는 것올 확인 시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4.12.9
동덕여자대학교 20학번 재학생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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