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인맥을 활용해 국민의힘 당을 떠나,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 입장을 밝힌 이들에 대한 낙선 운동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무소속으로 나오는 이들이나 당을 바꾸는 것에 관계없이 시민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때로 지역 주민들에 대한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집회에 참석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을 비난하는 것만으로는 변화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대구 시민으로서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이나 선언문은 별도로 구상할 예정입니다. 오이갤러 분들도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더 나은 대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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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혜 3.1집회에 다녀온지 7년만에 광화문이 아닌 국회집회에
다녀온 대구시민입니다.
곰곰히 이동시간에 생각해보니
개인적으로 인맥이 닫는 최소한의 범위부터 대상으로
내란의 힘 당을 떠나서
이번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입장을 밝힌 이들을 대상으로
평생 낙선운동을 하는건 어떨까 싶었습니다.
무소속으로 나오던 당을 바꾸던 상관없이.
솔직히 저도 가끔씩 지역분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집회참석으로 긍정적인 기운을 많이 느끼고보니
다시 되새겨보게 되는군요.
시민들 욕을하면 실제 바뀌는건 없거든요
그래서 실제 영향을 조금이라도 줄 방법, 그것도 대구시민이 가능한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명령선언?문은 따로 구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이갤러 분들도 되도록이면 긍정적 기운 받으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는 시간, 행동하는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