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나랑 자고싶어하지 안는 것 같아
나 고민이 있는데 직업 까기 쪽팔려서 비공개도
삶어 비싸더라.
비산 글이니까 정말 조언이든 아무말이든
구하고 싶은데.
사권지 한달 정도 되엇구 지금까지논 키스는 자주하고 애무
비슷하게는 한번 한적 있어 너무 중앞고 전혀 문제 없엿년
것 같은데.
단편적인 내 외모 문제는 아마 아날거라 생각해 일단
이때까지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은 없거든_
근데 남친이 사권지 얼마 되지도 않앗논데 본인 일이 바쁘고
힘들어지고 스트레스받으면서 나한데 확 식없어 연락 팀도
길어지고 나에게 애정이 있는지 전혀 모르켓고 그래 저번
주에는 일한다고 거짓말하고 게임햇당데 보기로 한 날인데
귀찮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본론은 이번 주말에 원래 1 박2일 여행약속도 전부터
잡아낮엇거든 내가 잡은거야 . 남자친구는 처음엔
아마 퇴거라고 하더니 며칠전에는 일흘 주중에 최대한
끝내보켓다 하더니 결국 못갈거갈다로 바뀌더라고. 일할
양은 있긴 햇는데 못갈 정도는 아니엇면 거 같거든

아예 안만나는논건 아난데, 같이 여행가는건 하고싶지
않은가? 휴식이 필요한 건 인정하지만 이전부터 계획햇다
첫 밤인건데
TTTTTT 보통 바빠도 이건 가고싶은 거 아난가?
TT
자존심상하고 그래
근데 이대로 식어서 헤어질 수도 있나요 남성분들.?
상대가 저한테 식은건 전 . 정말 어찌활수가 없어요
징징대지도 정떨어질 짓도 안팎고 연락안온다고
닥달하지도 않앗고 힘문거 토닥이고 고생햇다 해준 적밖에
없는데-구
++ 대 토론의 장이네요 차글이라니 비공개설정이 돈값을
햇균요
원래는 답글을 다 달고싶엎는데 너무 많아서 저도 스스로
생각정리도 할경 게시글에 추가해보려구요
늦게 달아주시는 덧글들도 다 읽고 있습니다승
참고로 나이는 둘다 20대입니다
..T

의견들 종합해보면
1. 원래 마음이 크지 않앗고 어떤 이유로 빠르게 식없다.
맞는것 같습니다 초기에 알아갈때 제 성격이나 티키타카;
대화틀 마음에 들어쨌런 것 끝고 막상 연인이 되니 얘기가
더 깊어지고 그전처럼 마냥 재미있고 설레지 않아서
흥미가 식은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정떨포인트가 있없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당
외모적인 부분도 처음 횟울때 예쁘다고 생각있다 웃올때
예쁘다 까지논 들없지만 뭐 크게 얼굴만화도 설레하는 것
같지논 않습니다승승
2 바쁘고 힘들어서 신경쓸 여력이 없다:
근 부분올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의 워라벌에
불만족하고 조직도 월급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직하고
싶은데 일이 많아서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도 스트레스받아
합니다 . 최근 더 바빠진 시기와 저에게 식은 시기도
대략 비슷합니다 그래도 저한터 최소한의 애정과 관심도
떨어지논중인 듯해서 이것만으로 설명이 가능한가
긴가민가 싶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