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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실을 가리는 왜곡된 시선

역사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 제주 4.3 사건과 부마항쟁은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들이 어떻게 기술되고 해석되는지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입니다.

제주 4.3 사건

제주 4.3 사건은 1948년에 발생한 대규모 폭동으로,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를 ‘제주폭동’이라고 지칭하며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회적 불만이 아니라 국가의 억압적 통치에 대한 저항이었음을 간과하게 만듭니다.

부마항쟁

부마항쟁 또한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이 사건은 부산에서 발생한 대규모 시위로, ‘부산소요사태’라는 명칭으로 기록됩니다. 이는 사건의 중대성을 낮추고, 민주화 운동의 정당성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서구권과의 비교

서구권에서라면 이러한 사건들이 발생했을 때, 정치적 책임이 명확히 요구되었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즉각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사례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이 단순한 소요로 치부되며, 정치적 논의에서 배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계엄과 비상계엄

계엄은 군사적 필요에 따라 선포되며,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반면 비상계엄은 사회질서 교란이 발생했을 때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두 가지 모두 군사적 개입을 허용하지만, 평시와 동일한 재판권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이러한 사건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해석하는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올바른 정보가 전달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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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4 .
경비계엄과 비상계업
비교
계업
구분
경비계업
비상계업
군사상 필요에 따름
목적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
사회질서
교란으로
일반 행정기관
적과
교전상태: 사회질서
교란으로
선포요건
만으로 치안확보 불가 시
행정 신법기능 수행 현저히 곧란 신
모든 행정: 시법 사무 관장
군사관련 행정: 시법 사무관장
*행정: 시법기관 지위: 감독
계엄사
*행정: 시법기관 지위: 감독
군사상
필요시
체포: 구금 압수
권한한
수사 재판권은 평시와 동일
수색- 거주. 이전 언론: 출판: 집회-

(단;
군사 관련
내용은
시법기관
결사 또는 단체행동 통제
지위-감독 기능)
*위반자는 영장 없이 체되시법처리
상기내용 위반자 체포 후 군시법원 회부
제주록동
‘60.4: 19학생의거(서울)
’48.여수순천반란(여수순천)
‘61.5. 16군부쿠데타(전국)
70.10월 유신(전국)
선포사례
떠비상계업
시행
B청
치안유지
부산소요사태
수단으로 활용
79.10 26사태(전국) 등
모총 9회 비상계업 빌령

제주 4.3 사건을 제주폭동이라고 적어 놓고

부마항쟁을 부산소요사태라고 적어 놓음

서구권이었으면 벌써 대통령 뚝배기 물리로 깨지고도 남을 대사건임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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