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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신흥국의 15년간 수익률 대결, 누가 승리했나?

지난 15년간 미국과 신흥국의 수익률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이 비교는 뱅가드의 6개 ETF를 활용하여 진행하였으며, 수익률 출처는 뱅가드의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뱅가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VOO는 2010년 중순에 상장되었고, VXUS는 2011년에 상장되었습니다.

이 흥미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5년 동안 미국의 수익률이 9번, 신흥국이 6번 앞섰습니다. 특히 2022년과 2016년은 신흥국의 간발의 차로 승리한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에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VEA)과 신흥국(VWO), 그리고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과 신흥국 ETF(VXUS)가 제대로 된 상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VEA와 VWO는 만들기 어렵더라도, VXUS는 국내 자산 운용사에서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VT는 삼성자산(KODEX)에서 상장한 TDF2050액티브에 포함되어 있어,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VXUS를 투자할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나 해외 주식 수수료, 매도 시 양도소득세를 고려할 때, ISA나 IRP 같은 절세 계좌를 통해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연도 VXUS VTI VOO VEA VWO
2023 22.05% 26.12% 26.34% 18.01% 9.36%
2022 -18.03% -19.52% 18.16% -15.40% -18.05%
2021 18.25% 25.64% 28.61% 11.59% 1.21%
2020 16.66% 21.05% 18.41% 10.00% 15.19%
2019 26.94% 30.84% 31.48% 22.35% 20.78%
2018 9.80% -5.20% -4.47% 14.79% -14.70%
2017 24.50% 21.18% 21.75% 26.32% 31.49%
2016 8.48% 12.75% 12.05% 2.30% 12.29%
2015 1.80% 0.38% 1.32% 0.28% -15.82%
2014 3.67% 12.58% 13.65% 4.85% 0.09%
2013 22.82% 33.49% 32.32% 22.72% 4.98%
2012 17.30% 16.46% 16.02% 17.33% 19.25%
2011 -7.56% 1.00% 2.05% 12.14% -18.71%
2010 13.12% 17.29% 15.90% 7.76% 19.38%
2009 32.61% 28.74% 31.79% 75.43%

뱅가드의 6개 ETF로 비교 해봤읍니다

수익률 출처는 뱅가드 공식 홈페이지

뱅가드 홈페이지 보면 VOO는 2010년 중순에

VXUS는 2011년에 상장된걸로 나옴

이미지 텍스트 확인

VXUS
VTI
VOO
VEA
VWO
(미국 제외 선진국
(전 세계)
(미국 전체)
(미국 S8P5OO)
(미국 제외 선진국)
(신공국)
신용국)
2023
22.0496
26.1196
26.3396
18.0196
9.3596
15.9296
2022
-18.0296
-19.5196
18.159
-15.3996
-18.0496
-16.1396
202
18.2496
25.6496
28,6096
11,5896
1,2096
9.0096
2020
16.6596
21.0596
18.4096
10.0096
15.1896
10.7196
2019
26.9396
30.8496
31,.4796
22.3496
20.7796
21.8496
2018
9.7996
~5.2096
‘4.4706
14.79%6
:14.7096
14.4996
2017
24.4996
21.1796
21.7496
26.3196
31.4896
27.4996
2016
8.4796
12.7496
12.0496
2.2996
12.2896
4.7196
2015
1.7996
0.3796
1,3296
0.28%6
-15.82%6
~4.1096
2014
3.6696
12.5796
13.6496
4.8506
0.09%a
~4.8496
2013
22.8196
33.4896
32.3196
22,7196
4.9796
14.8796
2012
17.2996
16.4596
16,0196
17,3296
19,2496
18.2796
201
~7.5596
1.0096
2.0496
12.1406
-18.71%
16.1596
2010
13.1196
17.2896
15.8996
7,7596
19,3796
2009
32.6056
28.7396
31,7896
75,4296

의외로(?) 지난 15년간

미국과 신흥국 수익률 대결보면

미국이 9번

신흥국이 6번 앞선걸로나오네요

뭐 2022년과 2016년은 신흥국의 간발의 차 승리이긴한데..

이게 아쉬운게 우리나라에는

미국 제외한 선진국 (VEA)

신흥국 (VWO)

미국 제외한 선진국 + 신흥국 ETF가 (VXUS) 제대로 된게 없음

VEA VWO는 못만들더라도 VXUS는 국내자산운용사에서 만들면 수요가 있을거 같긴한데…

VT는 삼성자산(KODEX)에서 상장한 TDF2050액티브 사면 VT가 70% 이상 포함되있어서 그걸로 사면 됩니다.

환전수수료, 해외주식수수료, 매도시 양도소득세 내면서 VT사는거보다 ISA나 IRP같은 절세계좌에서 사면 그런 수수료는 아낄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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