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 할 권리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자유가 특정한 행동이나 발언으로 이어질 때, 손절을 고민하게 됩니다.

최근에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저는 LG트윈스에 대해서도 손절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는 단순히 감정적인 반응이 아니라, 저의 가치관과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유관순 열사와 같은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일본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방해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한 역사적 해석이 아니라, 현재에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이러한 사건을 의인화하려고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오히려 그 행동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인화는 이해의 영역을 넘어, 왜곡된 시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 보았을 때, 이 문제는 단순한 의견 차이가 아닌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만, 그 표현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모든 의견에는 맞고 틀림이 없습니다. 각자의 입장과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비판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뭐 사상의 자유가 있으니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절 함

덩달아 LG트윈스도 손절 함

뭐 유관순 열사도

일본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방해했으니

꾸짖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충분히 이해하려고 하는데

잘 이해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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