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회자되는 고아 초등학생 소송 레전드 사건
1. 초등학생 아버지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어.
2. 보험회사는 부모가 없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베트남인 어머니는 연락두절 상태야.
3. 보험회사: “이거 과실비율 좀 해먹을 수 있는데? 합의금 좀 돌려 받아야지.”
4. 소송에 대응할 어른이 없다는 걸 알게 된 보험회사는 아동보호시설에 있던 초등학생에게 과실비율 상계소송을 걸었어.
5. 보호자도 없는 초등학생이 소송 대응을 할 수가 있나? 14일 내에 법원에 답변 안 해서 보험사가 승소했어. 이자 12% 계산해서 합의금 갚아야 해.
6. 한문철이 사건을 알고 극대노 시전. 본인이 아무런 대가 없이 끝까지 변호하겠다고 난리났고,
조회수 100만 초고속 돌파.
7. 분위기 상승을 느낀 보험사가 ‘보험료 깎아줄 테니 넘어가자’ 했지만, 한문철은 절대 합의 보지 말라고 극구 말렸어.
8. 결국 한화보험 대표가 직접 대국민 사과 발표 후 빤스런했지.
대부분 사람들이 사망보험을 드는 이유는 남겨질 가족들을 위해서인데, 오히려 그 가족들에게 빚을 만들어 주는 보험이라면 누가 그 보험에 들겠냐는 논란이 일었어. 이번 사건은 보험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지.
1.초등학생 아버지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2.보험회사는 부모가 없다는 사실을 눈치챔. 베트남인 어머니는 연락두절 상태
3.보험회사 : 이거 과실비율 좀 해먹을 수 있는데? 합의금 좀 돌려 받아야지
4.보험회사에서 소송에 대응할 어른이 없다는 걸 눈치채고,
아동보호시설에 있던 초등학생에게 과실비율 상계소송 걸었음
5.보호자도 없는 초등학생이 소송 대응을 할 수가 있나? 14일내 법원에 답변 안해서 보험사가 승소. 이자 12프로 계산해서 합의금 갚아야함
6. 한문철이 사건을 알고 극대노 시전
본인이 아무런 대가 없이 끝까지 변호하겠다고 난리나서
조회수 100만 초고속돌파
7. 분위기 ↗됨을 눈치챈 보험사가 ‘보험료 깎아줄테니 넘어가자’ 했으나 한문철이 절대 합의보지 말라고 극구말리고 소송준비
8. 결국 한화보험대표가 직접 대국민사과 발표 후 빤쓰런
대부분 사람들이 사망보험을 드는 이유가 남겨질 가족들을 위해서인데 오히려 가족들한테 빚을 만들어 주는 보험이라면 누가 그 보험에 들겠냐면서 해당 보험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힌 사건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