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규 공무원들의 음주 사건
최근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신규 임용된 9급 공무원들이 무단으로 강의에 출석하지 않고 낮술을 즐기다 적발되었습니다. 이들은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음주를 하여 결국 퇴학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
사건 당일, 이들은 오전 8시 50분에 교육 실적 평가를 받기 위해 같은 강의실에 모였습니다. 평가가 끝난 후, 이들은 인재개발원을 무단으로 이탈하여 근처 음식점으로 가 음주를 즐겼습니다.
경찰의 출동
약 1시간 30분 뒤인 오전 10시 30분, 이들은 음주 후 한 명이 인사불성이 되어 인근 경찰 지구대에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의 여파
이 사건은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과 규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결론
이번 사건을 통해 음주와 같은 사소한 행동이 가져올 수 있는 결과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교육과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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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무단이블한 신규 공무원 8명 ‘낯술’ 모두 퇴학처분
이시명 기자
2024.12.06 오전 06.11
뉴스t
음주(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심) / 뉴스] ENEwsL
인재개발원에 입교한 인천시 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이 무단으로 강의에 출석하지 않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낮술을 즐기다 적발돼 퇴학 처분을 받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사건 당일 오전 8시50분쯤 교육 실적 평가를 받기 위해 같은 강의실에 모이게 됐다.
약 1시간30분 뒤인 오전 10시30분쯤 평가를 완료한 이들은 인재개발원을 무단으로 이탈한 뒤 근처 음식점에 들어가 음주를 즐겼다.
특히 이들 중 1명은 인사불성이 될 만큼 술을 마셔 인근 경찰 지구대에서 출동도 했다. 범죄 정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