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분 전
나 노가다 알바할 때 삼촌들이 매번 매귀엎는데 우리 일 끝나면 꼭 사
우나 는데, 삼촌들이량 사우나가면 항상 고추가 두통햇어. 마누라들
이 그렇게 좋아한다더라.
라이편으로 3차까지 박고 아예 도깨비 용둥이로 사시논 분도 있고 히
알루론산 필러로 마누라가 좀 서운하게 한다 싶으면 비뇨기과가서 충
전한다는 분도 계시고 T렇이없나?
코수술마냥 아예 무슨 실리큰 박으신 분도 잇고 클리 자극용이라고 아
햇배 피부에 구슬 박으신 분도 잇고 다양함. 하도 투님한 삼촌들이 맘
다보니까 나도 궁금해서 찾아방엎는데 진피 수술이 잇고 실리l 이식
수술이 있고 필러 시술이 잇는데
삼촌들 썰 종합해보면 대부분 다들 진피로 처음 시작해다가 회복기
간도 느리고 들인 돈에 비해 유지기간이 별로라서 그냥 대부분 필러로
전향하는 거 같음.
가장 기억에 남논 삼촌은 라이편 필러들 4차까지 시술해서 국기가
16cm인 대물의 소유자없지
이게 30대때 자기가 지방 작업 갈때마다 마누라가 옆집 높이량 떡치
고 다뉘다는 사실흘 앞집 제보로 알고나서; 그 삼촌이 개빠처가지고
토요일 대낮에 곧장 타일 수평 맞추는 고무 망치 들고 마누라 머리채
잡고 옆집 문 망치로 부쉬서 처들어갖대.
머리채 잡히채 끌려오는 지 마누라 보면서 식겁하는 옆집놈 앞에서 마
누라 던지고 당장 내 앞에서 들이 떡처보라 시권 다음에 지랑 뭐가 다
튼지 관찰한 아주 상남자 양반이엎는데
가만보니 그놈이량 자기랑 특별히 다른 건 와꾸 밖에 없없대. 둘이 떡
다 치고 지 마누라 다리 후달거리논 거 자기 집에 다시 골고 와서는 개
랑 나랑 다름 거 없는데 와꾸 하나 보고 그놈이량 바람낫나 화내니까
고추가 다르다는 마누라의 말을 듣고 당장 다시 가서 그놈 고추 마누
라 보고 빨라고 시켜서 크기름 보니까 길이는 자기랑 비슷하지만 훨씬
굵더라는거야.
그 삼촌은 마누라 싸대기틀 두어번 정도 때리고 그대로 곧장 나가서
자기 차 안 타고 택시틀 불러 세워서논 기사남한데 우리 지역에서 고
추 제일 잘 보는 비뇨기과 데려다달라고 해서 갖다더라.
가서 마누라가 바람 낫고 이러궁저러콩 그새끼 고추름 보니까 굵더라!
하니 의사가 그날 추천해준게 고추 필러 부작용 그만 거 모르켓고 제
일 효과 좋은 놈올 맞은시다!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시술 받고 집에 돌
아가서 봉대 칭칭 감은 고추름 턱하니 마누라한테 보여주면서
내가 너 때문에 이러고산다 이년아. 한달만 기다리면 된다니까 너 그
때까지 저높이량 다시 떡치기만 해화라! 소리치고 한달뒤 지방 작업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셋고 바로 바둥거리며 소리지르는 마누라 들처
메고 새로 고친 옆집 문짝 다시 부시고 들어가서
그놈한데 울고있는 마누라 던저농고 “재랑 먼저 떡치고 나랑 떡치고
그래도 맘에 안 들면 갈라서!”하고 실전 돌입. 한달간 딸도 못치고 분
노만 쌓아온 남자의 정력올 어떻게 이길수 있으리
옆집놈 30분도 안 되서 2떡 ko로 눕고 본인 차례가 뒷는데, 이미 옆집
높이 다 해놔서 전희논 생각하고 2시간 내리 횟수도 까먹올 정도로 박
아대서 마누라 소리지르면서 바들바들 오르가증 느끼는 거 확인하고
나서야 다시 들처메고 집으로 복귀한 뒤 짐챙겨서 일주일 뒤에 미리
사뒷던 새집으로 이사갖다고 함.
그 후로 의사 말 듣고 1년마다 주기적으로 가서 필러지 3차례 더맛있
다고 함. 그때부터 지금까지 마누라가 단 한번도 바람 편 적 없다고 나
한테 자신의 무용담올 들려주면서 “남자는 고추가 굵어야 한다 새끼야
‘하여 순대국밥에 참이슬올 들이브던 양반이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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