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은 정치적 혼란의 중심에 서서, 그날의 사건을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그녀는 의왕시 자택에서 지역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비상계엄 선포’라는 뉴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부터 정치적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고, 그녀는 국회로 가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밤이 깊어가고, 국회 근처에 도착했을 때 경찰이 모든 출입문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민주당 의원의 대화방에서는 ‘정문에선 신분증을 보여주면 출입이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올라왔고, 그녀는 정문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막아서는 답변에 실망하며, 쪽문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쪽문에서도 경찰이 출입을 막고 있었고, 그 상황 속에서 부의장님이 철문을 넘는 모습은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낀 이소영은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서야 했습니다. 군인들이 제지하고 있을 때, 그녀는 지하통로로 이동하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드디어 본회의장에 도착했을 때, 충격과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국회가 전쟁터처럼 변해버린 현실을 믿기 힘들었고, 동료 의원의 심호흡 유도로 진정을 시켰습니다. 그러던 중, 바깥에서 계엄군의 진입 소식이 전해졌고, 그녀는 체포될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실시간 영상을 통해 상황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날의 사건은 단순한 정치적 갈등이 아닌, 국가의 근본이 흔들리는 중대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소영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정치적 책임을 느끼게 되었고, 그녀의 기록은 후세에 중요한 교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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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TU
그2분 전
<내란죄 수사흘 위한 기록
국가수사본부와
검찰에 보내는 진술서>
대통령실이 “그날 국회틀 통제하지 않아으므로
합헌” 이라고 주장하고 국민의림 의원들은
대통령에게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다행히 국가수사본부와 검찰이 내란죄 수사 의지가
있다고 하니; 그날 밥의 현장 증인으로서 추후
운석열, 김용현 등 내란 행위자들의 수사와 재판을
위해 기록을 남길니다.
1. 지역 행사틀 마치고 의왕시 자택에 진던 중 밥
10시 38분경 처음 ‘비상계업 선포’ 뉴스틀
발견합니다.
그때부터 몸조심하고 국회로 빨리 와야 한다는
연락이 쏟아집니다. 집 밖에서 체포델지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는 당부름 반고 주차장까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 후 집바을 나석습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계엽’올 경험해본 적이 없는 저논 이제
실제상황이라는 게 전혀 실감되지 않아습니다.
2. 밤 11시 나o분경 차로 국회 근처에 도착햇고 이미이미지 텍스트 확인
경찰이 모든 출입문을 폐로하고 통제하고 잇는 듯
보엿습니다. 민주당 의원 대화방에 ‘정문에선
신분증들 보여주면 출입이 가능하다 ‘눈 글이 올라온
결 보고 정문으로 가습니다. 경찰들과 시민들이 엉켜
실랑이틀 하고 잇어논데, 국회의원 신분증올
보여주며 출입을 요청햇지만 경찰은 들어갈 수
없다는 답변만 반복해습니다.
정문에서 몇분간 실랑이 끝에 포기하고 나오니
대화방에 ‘쪽문으로 들어오다’논 메시지가 잇어서
쪽문으로 뛰어가습니다.
쪽문에서도 철문 안에 잇는 경찰들이
국회의원이라도 출입할 수 없다는 말을 반복햇고,
낙담하여 쪽문올 등지고 떠나는 중에 이하영
부의장님(72세) 이| 높은 철문을 매손으로 넘고
계져습니다. 경찰은 철문 위에 올라간 부의장님울
밀어내려고 햇고 시민들은 “이 분이 국회
부의장이다. 건드리지 마라” 소리틀 차습니다.
부의장님은 무사히 철문을 넘어가 진입하신 결로
보엿지만 저논 제 키보다 높은 철문을 도저히 넘울
자신이 없어서 다른 방법흘 참기 위해 국회 담장을
따라 계속 오른쪽으로 이동하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려논 저클 총튼 군인들이 제지행고,이미지 텍스트 확인
저논 국회의원 신분증올 꺼내 “왜 제가 들어가지
못하나’고 계속 물어습니다. 군인들은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어절 수 없다’ 며 꿈쩍도 하지
않맛습니다.
함께 빗년 이재정 의원님과 함께, 의원회관으로
가서 지하통로로 이동하는 밥법과 서터가 내려저
잇는 자은 쪽문에 숨어서 사무처에 문을 열어달라고
활까 의논을 하다가 ‘방금 본청 2층 정문으로
들어간 사람이 있다’논 메시지틀 반고 그충으로
올라가는 경사면으로 전려올 다해 뛰어
올라가습니다.
거기선 총든 군인들과 보좌진으로 보이는 분들이
회전문 앞에서 실랑이틀 하여 대치하고 있어고, 그
와중에 닫혀 잇는 자동여닫이 문 쪽에서 국회
경호지원으로 보이는 분이 군인들의 시선클 피해 제
몸 하나가 겨우 들어갈 틈올 만들어 저클 틈 사이로
넣어주엇습니다.
그 틈으로 들어가다 ‘이제 살앗다’눈 안도감이
밀려와습니다. 매일 오르면 로봇더올 계단을 오르며
심장이 요동치고 다리가 후들거려습니다.
4 그렇게 12시 2o분좀 무사히 본회의장에이미지 텍스트 확인
들어가지만 충격이 가라앉지 않아습니다. 담을
넘고 총든 군인들올 피해 본청에 들어온 모든 과정이
믿기지 않아습니다. 전쟁이 난 것도 아니데, 국회논
군인들이 포진한 전쟁터워습니다.
오래 뛰어서 숨이 가빠고, 두려움올 느껴선지
숨쉬기가 힘들어습니다. 덮에 잇는 동료 의원이
심호흡흘 유도하여 진정을 시켜 주건습니다.
그렇게 본회의장 자리에 앉아 계업 해제 요구안
의결을 기다리논 나o여분의 시간 동안, 바깥에서
계엄군이 유리창올 깨고 본청에 진입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워습니다. 일부 의원넘들이 실시간
동영상을 보미 계임군 진입 상황을 알려
주엇습니다.
15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본회의장에 앉아 잇논데,
계엄군이 왜 본청에 진입하려 하는 결까 우리틀
체포해서 구금하려논 이유 밖에 없흘템데 체포되면
어디로 가게 돌까 그 이후는 어떻게 돌까 많은
생각이 머리 속에 복잡하게 스치여, 체포되기 전에
영상 중계가 시자되어 체포과정이 국민들어게
알려저야 한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운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임올 통해, 아주 명백히이미지 텍스트 확인
국회의 기능울 마비시키려 햇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며 수많은 증인과 증거가 엎습니다.
이것은 현법적으로 대통령에게 허용되는 권한이
아니므로 대통령은 지권남용울 저지른 것일 뿐
아니라; 논관의 여지 없이 내란죄에 해당합니다.
운석열의 그날 밤 그 허접한 계없이 내란죄에
해당하는 법리적 근거능, 잘 쓰여진 칼럽 내용으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