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소중함
우리의 민주주의는 피와 눈물로 이룩된 값진 결과물입니다. 시민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투쟁해온 덕분에 우리는 지금의 민주적 환경을 누리고 있습니다.
중대한 고비를 넘긴 민주주의
최근 우리 사회는 여러 차례의 중대한 고비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단합된 힘과 끈질긴 의지로 그 어려움을 극복해왔습니다. 이는 우리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경험이었습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헌법 제1조 2항의 명시처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이는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권력자들은 언제나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앞으로의 방향
민주주의의 확립은 단순히 제도가 아닌, 시민 각자의 의식과 참여에서 시작됩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민주적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권력자는 주권자를 이길 수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이제 우리는 지난 역사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해야 할 때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의지는 결코 약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SBS 12월 5일자 나이트라인 클로징 멘트)
피와 눈물로 일군 민주주의가 시민들의 노력으로 중대 고비를 넘겼습니다. 잠시 짓밟힌 민주주의를 바로세우는 일은 이제 시작입니다. 권력자는 주권자를 이길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 2항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