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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손주들을 향한 안전 메시지

서울에서 일하는 외할머니의 걱정이 담긴 메시지가 손주들에게 전해졌다. 할머니는 손자와 손녀의 안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조언을 남겼다.

“몸조심하자. 요즘 세상이 무섭다. 경찰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잡아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렴. 튀는 행동은 하지 말고, 길가다가 고성도 하지 말고, 학교에 조용히 다니도록 해.” 할머니의 목소리에는 걱정이 가득하다.

할머니의 사랑과 걱정

할머니는 손주들이 안전하게 지내기를 바랐다. “그래도 너희가 좀 마음이 놓이긴 해. 하지만 항상 조심하자.”
그녀는 군인들이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 모른다며 일찍 다니고 말 조심을 강조했다.

“회사에서도 고향 말씨를 쓰지 말고, 경상도 사람이 욕해도 그러려니 해.” 할머니는 고향을 숨기라는 것이 아니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하고 싶었다.

안전한 생활을 위한 조언

  • 길에서 조용히 행동하기
  • 학교에 조용히 다니기
  • 일찍 다니고 말 조심하기

할머니는 꿈에서도 손주들이 걱정되어 나타나는 상황을 이야기하며, “무서운 세상 겪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날이 추워지니 몸 관리도 잘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멋진 나의 손녀, 항상 너희를 사랑하고 걱정해.”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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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외할머니
울 손자 손녀야 몸조심하자 계임령은
사람을 경찰이 맵다 싶으면 무조건
잡아가는거니까 조심해 튀는 행동
하지말고 길가다가 고성도 하지말고
학교에 조용히 다녀 너희논 좀 맘이
놓이긴 하는데 그래도 조심하자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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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일 하는데 아침에 할머니 카독온거 Tr
꿈에 나온단새끼 진짜 죽이고싶음
할머니
나에손녀 어제 밤 뉴스템지
오전 11314
할머니
사태가 진정되없다 하는데
할매는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니다
땅강아지 항시 몸조심하고
군인들이 언제 어떤게 골고갈지 모르니
일찍 다니고 말조심 하여야한다
회사에서도 고향 말씨 쓰지말고
경상도 사람이 욕해도 그러려니하럼
올라서 그런것이잡아
오전 11:25
할머니
고향을 숨기라는것이아니라
민주시민으로 자랑으니
모두올 존중하자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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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매가 도청에서 국수장사 하여
빨경이들에게 밥준다고 많이 맞있어요
지금도 꿈에 나온단다
무서운세상 겪지마닷으면 한다
날이 추우니 몸갈리 잘하럼
멋진 나에손녀
^^

손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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