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에서 발생한 사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헬기와 무장 계엄군이 국회 경내에 진입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그 경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한밤중에 발생했으며, 당시의 상황은 매우 긴박했습니다.
3일 23시 48분부터 4일 01시 18분까지 헬기 24차례가 투입되었고, 약 230명의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했습니다. 그들은 4일 00시 40분에 추가로 50여 명이 국회 외곽 담장을 넘어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국회 내에서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국회의사당에서의 물리적 충돌
특히, 4일 00시 34분에는 의사당 2층 사무실의 유리를 깨고 물리력을 동원하여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이를 저지하려고 했으나 상황은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의결
이후 4일 01시에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의결되었고, 국회의장은 계엄군에게 철수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01시 11분부터 02시 03분까지 계엄군은 국회 경내에서 전원 철수했습니다.
사후 조치 및 재발 방지
이 사건 이후, 국방부와 경찰의 국회 청사 출입이 금지되었으며, 사무처는 물리적 손실과 피해를 철저히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위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경비 문제를 넘어, 국가의 민주적 절차와 기관의 독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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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총장 발표]
– 3일 23시 48분 ~ 4일 01시 18분
헬기 24차례를 통해 계엄군 230여명 국회 경내 진입
– 4일 00시 40분
추가 병력 50여명이 국회 외곽 담장을 통해 경내 진입
– 4일 00시 34분
의사당 2층 사무실 유리를 깨고 물리력을 동원해 의사당 난입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이를 저지
– 4일 01시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의결
국회의장, 계엄군에 철수할 것을 강하게 요구
– 4일 01시 11분 ~ 02시 03분
계엄군 국회 경내에서 전원 철수
오늘부로 국방부, 경찰의 국회 청사 출입 금지
사무처는 물리적 손실과 피해를 철저하게 파악할 것임
이를 통해 위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 물을 것임
사무처는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 신속하게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