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업무 전면 중단 소식
최근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긴급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해제를 선언한 이후에도 상황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국 시민들에게 잠재적인 혼란에 대비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대사관의 경고 내용
대사관은 시위가 벌어지는 지역을 피하고, 대규모 군장이나 모임, 집회 근처에서는 주의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평화적 목적의 시위조차도 대립으로 변하거나 폭력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국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비자 및 영사 업무 중단
특히, 긴급 영사 지원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영사 업무가 중단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비자 및 여권 인터뷰, 공증 서비스와 같은 일상적인 영사 업무 또한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 시민과 비자 신청자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대사관 직원들의 조치
대사관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확대하도록 지시했으며, 직원들의 자녀에 대해서도 학교 출석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대사관 직원과 그 가족의 안전을 위해 취해진 조치입니다.
과거 사례와의 비교
미국 대사관이 이처럼 비자 업무를 전면 중단한 사례는 드물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치겠네…”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시민들은 더욱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US FMBASSY & CoVSULATF
Cuuritrvikrea
SeaichQ
Weru
Language P
IV THL KHIUBLIC OH KOKLA
Emergency Information for Amerlcan Cltizens
ALERT
Alert: Guidance for US. Citizens Following South Korean President’s Declaration.
대사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해제를 발표한 뒤로도 상황은 유동적”이라며 “미국 시민들은 잠재적인 혼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시위가 진행되는 지역은 피하고 대규모 군장이나 모임·시위·집회 근처에서 주의하라”며 “평화적 목적을 가진 시위조차도 대립으로 변하거나 폭력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대사관은 긴급 영사 지원 서비스를 제외한, 미국 시민과 비자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한 영사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비자·여권 인터뷰, 공증 서비스 등을 비롯한 일상적인 영사 업무도 모두 중단하겠다는 입장이다. 대사관 직원들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를 확대할 것을 지시했고, 대사관 직원들의 자녀에 대해서도 학교 출석을 제한하기로 했다.
미 대사관이 이런적이 있나요? 미치겠네….
추천
1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