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버지의 장례식장
뜻안 하루
평생 공무원으로 지내시다가 얼마 전 노환으로 돌아가신
저희 작은아버지논 가난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서서
본인의 꿈보다 부모님의 권유로 공무원으로
몸 바처 일하져던 분이없습니다.
연세가 많으시고 은퇴하신 지 꽤 오래되스논데도
생전에 주변 분들에게 덕올 쌓으섯던 작은아버지의 장례
식장은
조문객으로 발 디달 틈도 없올 정도엿습니다:
그렇게 많은 조문객으로 시골렉적한 장례름 치르는 중
한 노숙인이 작은아버지의 장례식장올 찾아닷습니다:
일반 조문객과 다른 모습에 모두 훌끔흘곰 쳐다보고 있을
때
상주인 사촌 형이 먼저 다가가 안내터습니다:
그러자 그 노숙인이 사촌 형에게 말햇습니다.
“제가 처지가 이래서 조의금 날 돈도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식사는 하지 않아도 되니 그저 돌아가신 분께
인사 한번 하고 갈 수 앗게 해 주십시오”
노숙인이 찾아온 사정흘 알고 보니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
논
생전 자신의 고향의 노숙인들과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올
위해
오랫동안 나늄과 봉사름 베풀고 계션던 것입니다:
가족들도 모릎 정도로 조용하게 말입니다:
그 노숙인은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져다는 소식올 듣고
가진 돈올 전부 털어 장례식장까지논 옷지만,
부조금 날 돈은 없어 사촌 형에게 인사만 하게
해달라고 부탁햇던 것이없습니다:
사정올 들은 사촌 형은 다른 손님들의 인사름 뒤로하고
노숙인의 조의름 먼저 받앗습니다.
그리고 밥울 먹지 않고 그냥 가켓다는 노숙인을 붙잡고
같이 식사와 반주름 하여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의
생전 삶에 관한 이야기틀 나뉘습니다.
사촌 형은 그 노숙인이 다시 돌아갈 수 잇도록 여비까지 주
며
다른 그 어떤 손님에제보다 더욱 고맙다는
말을 전햇습니다:
{나악

답글
뼈해장국조아
2024-11-29 1945.326 70
베스트레
고인의 마지막올 배움하기위해 온 손님올 어찌 그냥 내
치나 배부르게 먹이고 보내드러야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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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닭배달아저씨
2024-71-29
1779,350 75
베스트2
???: 거화 공짜밥 먹울수있다니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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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답글
맨밥에김치도시락
2024-17-29 1729.42
107
^ 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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