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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아내의 마음속 이야기, 평화의 순간을 찾아서

군인 남편을 둔 아내로서, 저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히 털어놓고 싶습니다. 주변의 평화로운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이런 생각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최근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남편의 직업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전쟁과 싸움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제 마음은 복잡합니다.
남편이 전장에 나가는 날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마음의 무게

남편이 군 복무를 하면서, 그가 어떤 상황에 놓일지 늘 염려하게 됩니다.
모지리 같은 상황으로 인해 본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무모한 행동들이 정말 화가 나요.
그런 상황에서 남편이 어떤 명령을 받게 될지, 그리고 그것을 따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전역의 바람

남편에게는 “혹시라도 명령이 떨어져도, 절대 총을 들지 말고 복종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와 함께 나누는 이 대화는 언제나 무겁습니다.
전역을 이야기하며, 꼭 저에게 돌아오라고 약속합니다.

보내는 마음

남편이 뛰어 나가는 뒷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두렵습니다.
그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바라는 기도가 매일 이어집니다.
이런 마음을 모아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위로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마무리하며

카페에서의 짧은 시간 동안, 남편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회상합니다.
전투와 전쟁의 무게를 덜고, 사랑하는 이와의 행복한 일상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다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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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싸움이라면
이해하켓어요.
본인 자리 빼앗기기 싫어서
모지리가 모지리 행동하는게
넘 화가나고 분하네요;;
남편한데
혹시나 명령이 떨어저도
절대 총 들지 말고
명령에 복증하지 말고
전역하다고 말하고
나한터 와]
말하고 꼭 안아주고 보내는데
어찌나 . .
뛰어 나가는 뒷모습 보는데
마음이 많이 아룻어요-T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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