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날 때 준비하는 경비는 항상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1인당 100만 원을 들고 출발했는데, 지금까지의 사용 내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행 시작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동전과 달러로 비용을 계산했어요. 공항에서의 첫 지출은 약 6만 원이었습니다. 이후 하노이역으로 이동하며 슬리핑 기차 4인실 예약에 28달러를 사용했습니다.

숙소와 식사

호텔 비용으로는 70만 동, 한화로 약 3만 5천 원을 지출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우연히 만난 길거리 음식은 1만 동, 즉 4만 원 정도였고, 식사 후 명물 커피를 즐기며 9천 원을 사용했습니다.

카페와 디저트

하이랜드 카페에서 망고 스무디와 자색 고구마 스무디를 즐겼는데, 총 2만 5천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미술관 관람 후 약 5만 원을 추가로 지출했죠.

총 지출 정리

지금까지의 총 지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항 비용: 약 6만 원
• 슬리핑 기차: 28달러 (약 3만 5천 원)
• 호텔 비용: 70만 동 (약 3만 5천 원)
• 식사: 약 1만 동 (약 4만 원)
• 커피: 9천 원
• 카페: 약 2만 5천 원
• 미술관: 약 5만 원

총합계는 약 150만 원 정도로, 아직 예산의 절반도 사용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여행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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