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축제 부스의 이면: 동덕여대 약대생의 솔직한 고백

축제 사이렌 부스의 진실

가을방학 동안 집에서 따뜻하게 시간을 보내며 온라인 수업을 듣는 3학년 약대생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사이렌과 총학생회에 대한 불만이 많아 글을 쓰기 어려웠지만, 이번 기회에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은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사이렌 동아리의 정체성

사이렌은 외견상 일반 동아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LGBT 동아리입니다. 총학생회와의 밀접한 관계가 형성된 이유는 총학생회 내에도 레즈비언이 존재하고, 사이렌과의 유대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내에서 공개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정치적 연계

사이렌의 한 회원이 정치인과 친분이 있어, 행사 초대도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연계는 사이렌과 총학생회가 서로 협력하는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학교 내에서 여러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내의 갈등

총학생회가 이전에도 학교를 여러 번 뒤집으려 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부인 침입 사건이 발생했지만, 학교 측은 이를 부인하며 관심이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총학생회에서의 여론 조작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축제에서의 경험

작년 축제에서 사이렌 부스의 음식이 저렴해 많은 학생들이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음식과 함께 제공된 대화는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불필요한 정치적 발언과 함께 이상한 주장을 듣게 되었고, 결국 불만을 품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맺음말

총장 직선제와 관련된 논란도 있습니다. 현재의 총장이 학생들과 소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만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축제와 학교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 믿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사이런과 총학 솜속이들이 만들어준 가을방학으로 집에서 따뜻하게 처묵
처묵하면서 온라인 수업든는 3학년 약대습속이야 원래는 이 난리가 일
어나고나서 가끔씩 여기눈팅만하는데 운동하고와서 몸은 피곤한데 잠도
안오고 심심하기도해서 너희가 궁금해할만한 사이런이라는 동아리와 총
학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해 그런데 내가 평소에 총학이나 사이런에 대
한 감정이 안좋아서 글쓰다보면 감정이 들어가 과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
까 곧이곧대로는 믿지말고 어느정도는 걸러보논겉 추천해.
일단은 사이런 애들에 대해 말해보자면 사이렌은 겉으로보면 레디겉 떼
미니좀 동아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LGBT 동아리나 다름없어. 그리고
사이런과 총학이 이렇게까지 서로틀 팔아먹지않고 연대하는 이유가 총학
애들 중에도 레즈비언이 있는데 사이런 애들이랑 동성연애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럴꺼야. 실제로 학교에서 남들 다 보는데 아무렇지도 안게 남녀
가 할법한 애정행각들올 하기도해.
아마 학교도 이미 알고있어서 계속 외부세력 얘기하는걸런데 사이런 애
들 중에 하나가 정치인이랑 꽤나 친한관계라더라: 어느정도로 친하나면
그 정치인이 어떤 행사름 할 때마다 직접 개한테 전화해서 참여할 수 잎
나고물어봉다고해. 내가 이걸 어떻게 알앗나고? 여러 사람들 다 있는 카
폐에 근 소리로 고래고래 소리지로면서 @
의원넘이량 친하고 초대
까지 받앉다고 얘기하니까 별 관심없어도 들올 수 밖에 없지. 그런데 개
가 얘기햇던 사람이 정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조차도 한번즘은
어디선가 들어빛던 좀 근 종류의 사람이없어.

이미지 텍스트 확인

정치하니까 생각난건데 내가 신입생이없올 때, 입학하고 얼마안되서 대
통령 선거름 햇볕렉데 총학애들이 대농고 특방에다가 하루에 한번씩 특
정후보름 뿐으라는 사진과 다른 후보들올 비난하는 것’ 넘어서 상식적
으로 인간으로서 좀 너무하지 않냐 싶은 역겨운 발상이 들어간 사진들올
선거가 끝나기 전까지 하루에 한번씩은 꼭 올로어. 그리고 최근메도 국회
의원이없나 ..? 선거햇올 때도 똑같이 여러사람들 잇는 단독방에다가 특
정후보틀 지지하라는 사진과 함께 지난번과도 똑같이 다른 후보들에 대
해서 노골적이고 역겨운 사진들올 또 올료지.
사실 처음 학교가 난리낫다는 얘기틀 들없올 때, 크게 놀라진 않있어. 왜
나하면 총학애들은 이전에도 학교름 몇 번이나 뒤집어보려고 시도햇고
예전에 있던 안타까운 사건을 이용해서 절반의 성공올 하긴햇지만 거기
서 만족올 못하고 거짓증언까지하면서 학교름 또 뒤집어버리려고 햇지.
이번 학기 초에 외부인이 학교 내에 들어와서 현통올 햇다는 얘기가 에타
에 떠돌앗엿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어디선가 지령흘 못받앗던건지 크게
일흘 벌리지는 못햇고 현통올 당햇다고 주장하던 시간에 등교하던 다른
솜습이들이 그런 일 없없다고 증언해서 주작인걸로 끝나 관심이 빠르게
식없어.
총학에서 거수투표한걸로 북한이니 중국이니 말이 많은데 원래 여기논
북한이나 다름없없어. 전학대회만 화도 사실상 총학이나 사이런 애들이
하자는대로 무조건 따라야만햇고 가끔씩 패기있는 신입생들이 총학이나
사이런 애들이 하자느거에 태클을 걸거나 조금이라도 불편해할만한 얘기
틀 하면 바로 몇섭명이서 우루루 몰려가서논 “재기해”칸 말부터 시작해
서 밤에 쫓아가서 벽돌로 쳐죽여버린다느니하면서 그 사람이 중회의블
나갈 때까지 정말 입에도 담기 힘든욕설들올하니까아무도 뭐라못하고 모
문게 총학이 하는 일흘 따라갈 수 밖에 없어. 여기논 북한갈은 모습이 아
니라 원래부터가 북한 그자체없어.

이미지 텍스트 확인

북한하니까 또 생각난건데 예전에 여기 올라다던 글 중에서 학교에 북한
에 관련된 곳즈가 있다는? 글이 있당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야.
학교에는 북한관련 곳즈가 없는데 학생들 중에서는 북한관련 곳즈름 가
지고 다니는 애들이 2명 잇고 개네가 사이런 애들이야
작년인가 재작년에 사이런 애들이 축제에서 주점올 햇당 적이 있엇든데
그때 가격이 엄청 싸길래 친구들이량 가본 적이 있없어. 사람들도 망고
심지어 웨이팅까지 있엇든데 생각보다 빨리 빠지길래 엄청 의아룻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왜 그런지 알켓더라. 서방하는 애가 주문받고서 음식
이랑 슬들고와서는 갑자기 테이블에 앉더니 자기가 우리 인생에 도움이
훨만한 얘기틀 하나 해주도 되켓나는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니네 애비가
딸한터 성옥느a다는거 알지?”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시권 술이랑 안주
처먹으면서 막 “아버지가 강간을 할 수도 있다느니”하는 이상한 말들올
늘어놓다가 한 친구가 곰신이라는 얘기듣고서 막 자기가 군대라도 다녀
온 것처럼 군대 별 것도 아니고 남자들 군대에서 휴가나가면 몹싸롭가서
성병걸려온다느니 또 얘기하다가 갑자기 북한 얘기로 넘어가서는 “북한
사람들은 평화큼 원하는데 한국 남자들이량 지금 대통령이 문제인거다’
이런 얘기도 하고 625도 남한이 먼저 도발하니까 북한이 화나서 내려온
거다라는 온갖 이상한 얘기들 늘어농으면서 틈틈히 공감해달라고 난리피
길래 마지못해서 공감해주고서야 떠나더라. 그리고 또 다른 테이블가서
똑같은 얘기하는거보고 질접해서 나랑 내 친구들은 다 먹지도 안고 결국
학교나가서 술마져던 기억이 있네.
사실 총장 직선제는 내가 입학햇없당 2022년에도 총학선배들이 꾸준히
주장햇던거옆고 왜 이렇게 지금의 총장남올 싫어하는지 궁금해할자데 생
각보다 엄청 항당한 이유로 지금의 총장남올 싫어해. 바로 ‘총장넘이 학
생들에게 먼저 인사름 안해서 . ‘ 이건 과장 하나도 안하고 학생회인 친구
한테 직접 물어본거야 내가 보기에는 딱히 학교에서 학생들한터 해가 갈
만한 것도 없엇고 그나마 찾아보도 학사개편정도엿는데 단지 총장넘남이
학생들한데 먼저 인사름 안해서 싫어한다고하네. 내가 보기에는 이유없
눈 형오인 것 갈은데 내가 이상한건 아니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쓰다보니까 슬슬 자야할 때기도하고 어느새 10시 가까이 다되네. 원래는
로그인 안하고 올킬까하다가 나중에 또 생각나느거 있으면 씨불려고 계
정 만들어서 올려. 솔직히 너희가 믿거나 아니면 거짓말이라고 해도 난
상관없논데 아마 나중에 진상조사갈은거 끝나고 발표나오면 내 말이 맞
다느거 알게월거야. 그럼 난 이만~

추천

25

공유

동덕여대 부스 사이렌 약대생 축제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