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는 지방 출신의 사람으로서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은 정말 많습니다. 특히, 대도시의 혼잡한 분위기와 각종 시스템들은 처음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밀집
서울은 사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느끼는 그 인파는 마치 밀려드는 파도와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특히 혼잡해, 여의도역 같은 곳에서는 사람들을 뚫고 나가기가 정말 힘듭니다. 이런 상황은 처음 서울에 왔을 때 우울증을 겪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웨이팅의 기본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맛집이나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핫플레이스는 항상 대기 인원이 많아, 저 같은 지방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낯선 문화입니다. 이런 대기 시간 덕분에 식사 시간을 제대로 즐기기 힘들더군요.
시스템의 복잡함
서울의 다양한 예약 시스템도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테이블림’, ‘캐치테이블’과 같은 앱들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뿐인데, 이런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니, 처음에는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서울 사람들의 적응력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적응해온 것 같습니다. 그들의 생활 방식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처럼 지방 출신의 사람들은 여전히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울에서의 생활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들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적응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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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x) 서울사람들은 진짜 신기한거같음
2024.77.79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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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korea com/best/771361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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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고향이고 대학교 대전서 다니다가
서울서 취직하고 한 1 년차뒷는데
진짜 서울은 사람이 너무많다보니 내입장에선 모든 시스템이 진짜 꽃
같거든?
대중교통인파녀, 어달가나 식당이고 지락이고 웨이팅은 기본에, 길거리
에선 사람들 특실득실하지
서울 생활 초기엔 저런 인구밀도때문에 우울증까지도 윗엇는데
서울사람들 보면 어락때부터 강 저런 환경에서 살아와서 당연한거처럼
받아들이논게 진짜 대단한거같음
난 아직도 출근시간 여의도역 가면 강 로드홀러로 밀어버리고싶고
테이블림, 캐치테이블 이딴 씨발갈은거 왜쓰고있어야하는지 돌려음.
근본 맛집이나 인스타맛집이면 몰라
강 씨발 잔잔바리 집들도 앞에 3팀정도 있으세여~ 가 기본
이거 ㄹㅇ입니가? 스울 행임누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