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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의 현실을 직시한 자퇴생의 솔직한 고백

최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자퇴한 학생의 의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여대의 현실과 문제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먼저, 이 학생은 자퇴 결정을 내리기 전에 성적 문제로 고통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녀공학 학교에 지원했으나 떨어져 동덕여대에 입학하게 되었고, 여대 특유의 분위기와 학업에 대한 부담이 그를 힘들게 했습니다. 특히, 남학생들이 없어서 캠퍼스 생활이 제한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여대의 한계

이 학생은 여대가 남학생들로 인해 대학의 수준이 올라가고, 축제와 연애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여대는 남자가 없어서 입결이 낮고 취업에도 불리하다고 우려했습니다.

폭도의 반대

학생은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찬성하며, 이러한 변화에 반대하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캠퍼스 생활의 즐거움을 위해 남학생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비교

그는 자신이 다니는 대학이 다른 유명 대학과 비교되는 것에 대한 자괴감도 토로했습니다. 특히, 동덕여대와 가까운 다른 대학들과의 비교는 그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합니다.

결론

마지막으로, 그는 여대의 시위와 학교의 정책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며 자퇴 결정을 내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의견은 동덕여대의 현실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 학생의 이야기는 동덕여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며, 여대의 문제를 심도 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번 사태 이전에 자퇴첫음
성적 맞취서 어절 수 없이 봉엎는데
같이 지원한 남녀공학 떨어지고 동덕 들어감
급도 늦은 데다가 “여대 라서
어초에
다날 상각 없어서 자토햇음
내가 공부틀 못 해서
칼 긋이 여대밖에 업으-까
어대 지원햇지만
난 여대가 실고 부끄러뒷음
남학생들도 있어야 축제도 재끗고 대학 느낌도 나지
여대는 자디도 없어
게다가 여대는 남자가 없어서 입결도 낮고
폐미 문제도 있어서 취업이도 불리함
난 남녀 공학 전환 진심으로 잔성하는데
폭도들은 왜 반대하는지 모르켓음
남자가 있어야 대학 스준드 올라가고
연애도 축제도 즐기고 캠퍼스 생활도 즐거울 팀데-
그리고 폭도들은 왜 저렇기 당당한지 모르짓다
지하철 타고 가능 길어 동덕보다 출씬 급 눈은
대학 고장 입은 대학상들이 많아서
스스로 비교되고 너무 창피윗음
특히 동덕여다 한 정거장 앞이
무려 그려대학교임
스스로 비교되고 너무 자고감 들어서 죽고 싶없다
그런데도 폭도들은 왜 저리 폭풍 당당해서
더급 높은 대학 에타에 분탕 지논지 이해가 안 된다
개년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없음
이번 사태틀 예견해서 자토한 건 아니지만
자율하길 정말 잘햇다는 상각이 둘
작년 입학식 따 채식주의 권유한 것도 이상햇고
작년 시위 따 학교 어지럽히 것도 이성을 잃은 듯하서
꺼려젊음
그나마 작년 시위논 흥분이라드 있없지
올해는 정말이지 제정신이 아분
동덕어 대의 유일한 장점이
잡대치곧 학교에 예뿐 중세 유렵품 건물이 있다는 거 엿는데
이번 시위로 그 장점마저 없어쩌네. TT
올해 폭동으로 느진 점은
“고플활지언정 여대 졸업하지 안듣다 임
세 줄
내가 공부 못 해서 동덕 들어감. 재수하려고 자회햇음
여대 폭동 연쇄 사건으로 여대에 더 크게 실망하고
자퇴하길 잘햇다는 생각이 들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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