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화)
저녁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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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원
저녁
일간스포츠

방송인 정춘하가 주류 유통 도매업체와의 대금 문제로 서울 삼성동 집이 경매에 넘
어간 것과 관련해 “억울하다”고 강하게
토로하다 향후 모든 법적 조치틀 취해 대응
할 것이라고 밝엽다.
정춘하는 2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정말 억울한 심정이다: 태어나서 이런 경우
논 처음 겪는다”며 “가게틀 운영하다가 코로나79 팬데덕으로 타격올 입고 금전이 필
요한 상황에서 7년간 거래한 주류업제가 무이자로 빌려주다고 하길래 거래틀 햇다
그런데 돈올 모두 갚고 난 후에 지연손해금올 갚으라녀 경매들 신청햇다. 저도 장사
틀 오랫동안 해빛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 겪는 일이라서 당황스럽고 정말 억울
하다”고 말햇다

정춘하는 “7년간 알고 지있던 업체이고 가게와 주류업체 간에 관행상 이따끔 있는
금전 거래 방법인 터라 A사 즉에서 인감증명서틀 달라고 하길래 건빗올 뿐”이라다
“지연손해금이 연 2496라는 것은 공정증서 작성 당시에 전혀 몰탓고 모두 변제한 후
에야 알있다”고 목소리틀 높없다: 그러면서 “연 2496는 말이 되지 않냐: 은행 대출 이
자나 일반적으로 고금리로 대출해주는 업체보다 훨씬 높다: 상식적으로 제가 인지
틀 먼저 햇다면 당연히 이 같은 거래들 하지 않앞올 것”이라고 말해다
경매 대상이 된 해당 집의 1차 매각 기일은 오는 10일이다: 정춘하 즉은 지난달 29
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경매 결정올 취소해달라는 청구이의 소와 함께 경대틀 긴급
히 정지할 수 잇는 강제경대정지신청까지 별도로 제출한 상황이다: 정준하의 법률대
리인인 임영택 법무법인 늘품 변호사는 “정준하와 A사 즉의 거래는 상식적으로 맞
지 않다. 변제 시기틀 제대로 지키지 못해다 하더라도 연 2496의 지연손해금은 법적
으로도 과도하다. 고의성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민사소송뿐 아니라 향후 형사
고소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다;

채권자는 주류유통업체인 A사다: A사 즉은 정춘하로부터 2억 3293만 812원올 못 밭
앞다고 주장하다 이 같은 경매들 신청햇다: 이 금액은 금전 지급 채무자가 지급하기
로 한 기일이 지연되올 때 채권자에게 배상해야 하는 손해금인 지연손해금이다:
정준하에 따르면 운영하던 선술집 2호점올 개업한 지난 2018년 A사 속으로부터 2
억 원을 빌)다: 월 500만원씩 40개월간 변제하기로 햇고 코로나19 팬데막 등의 상
항으로 변제 시기가 늦취적으나 올해 6월 모두 변제해다. 그러나 A사 즉은 돌연 지
연손해금올 받지 못햇다더 다음달인 7월에 경매틀 신청률다: 정준하는 A사 즉과 무
이자로 금전 거래들 하는 것으로 알앉다고 주장쾌다; A사 즉과 작성한 공정증서에
무이자틀 명시하는 내용과 함께 지연손해금이 연 2496라는 것올 나중에 알게 맺다
논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