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견적 후기

최근 동덕여대에서 견적을 내러 간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실내 담당으로 100주년 기념관과 본관 쪽을 살펴보게 되었죠. 이곳은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공간으로, 여러 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견적 결과

견적을 내보니 정상화에는 최소 3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인력으로만 50명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라는 사실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본관 점거 상황

여담으로 본관을 점거하는 학생들은 주 5일 동안 점거 중이었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 속에서 견적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적 과정에서 여러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점 발견

현장에서는 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 새로운 바닥재를 깔아야 할 정도였습니다. 리무버를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은 흔적이 많아 수세미로 문지르는 작업이 필요했죠. 이런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고 나니 더욱 심각해진 듯 보였습니다.

결론

사장님과 함께 돌아다니며 여러 문제를 지적했더니, “이렇게 엉망인 건 처음 본다”는 반응이 돌아왔습니다. 동덕여대의 시설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후 과정을 지켜보며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동덕여대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이런 점들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