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최근 보도되었습니다.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다시 기소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이전에도 아동학대 사건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는데, 이번 사건은 그가 신생아 딸을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부산지방법원 형사17단독 목명균 부장판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기소된 A씨와 그의 아내 B씨에게 각각 징역 8개월과 10개월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이들에게는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를 이수하라는 명령도 내렸습니다.

사건 개요

• 2019년,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함
• 신생아 딸을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사실이 드러남
• 이전 아동학대 사건으로 징역 7년 선고받음

법원 판결

• A씨: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 B씨: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 40시간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이수 명령

이번 사건은 아동학대와 유기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201n02396?sect=sisa&list=rank&cate=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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