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친구에게 던진 충격적인 제안, 그 후의 반응은?

최근에 친구에게 무작정 성적인 제안을 하게 된 이야기를 전해보려 해요. 아침에 친구에게 ‘너랑 스하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냈죠. 그런데 그 반응이 생각보다 폭풍 같았어요. 친구는 놀라며 ‘미쳐? 왜 이래?’라고 답하더군요.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친구의 반응이 점점 강해지면서 분위기가 급변했어요. ‘당연히 화나지!’라며 불쾌감을 드러내는 친구의 메시지를 보면서, 저도 당황했죠. ‘진짜 미안해, 장난이 아니었어’라고 해도 친구는 여전히 화가 난 듯했어요.

그렇게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이 이어졌고, 결국 친구는 ‘자꾸 이러면 싫어’라는 말을 남겼어요. 그 말을 듣고 정말로 제 행동이 잘못됐음을 깨달았죠.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건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에요. 친구는 장난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심각한 주제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어요.

이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친한 친구에게도 경계해야 할 선이 있다는 거예요. 가볍게 시작한 제안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결국, 이 일은 저에게 큰 교훈이 되었고,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우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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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할래?
엉? =
다혜
뭐야 갑자기
오전 9.12
색스하자구 중
너랑 스하고 싶어
오전 9.12
다혜
오빠
미처어?
다혜
오빠 미여어?
발정낫어? 왜이래;
오전 9.12
미안.
장난이없어
화나어?
다혜
당연히 화나지!
[나이
아디스
자나이 이느거이
화남어?
오전 9,1?
당연히 화나지!
장난이 잇고 치면 안되는 장난이 있는거야
오빠늘 내가 만만해? 하나도 재미없고 불쾌해
오전 9 12
다혜
오빠 장난이엇젯지만 나는 지금 당황스럽고 화나
오전 9.13
진짜 미안해
다신 안그럴게
오전 9.13
진짜 미안해
다시 안그럴게
잘못햇어
오전 913
으휴
근데 갑자기 그런 이상한 말은 왜한거야?
막 이상한 사이트에서 보고 따라한거 아니야?
오저 9,13
아니야
솔직히 장난인것도 있,는데 하고심은것도 맞긴 해
오전 9.13
오제 9.13
솔직히 장난인것도 있있는데 하고싶은것도 맞긴 해
다혜
어?
뭐야
9,13
‘오제 9,14
미안해.. 근데 거짓말하긴 싫어서
다혜
나랑 자고 싶다고?
오전 9.74
TT_느
오전 9.14
오전 9,14
미안해 잊어
내가 오빠랑 왜자
사귀능 사이도 아난데
그런건 오빠 여자친구랑 해야지
오전 9.14
나 싫어?
다혜
자꾸 이러면 싫어
오전 9.14
오저 9,14
안 이러면?
다혜
뭐가
9,15
난 너 중으니까 하고싶은건데…
오전 9.15
다혜
나 굳다고?
오전 9.15
좋다고?
좋아하다는 표현 한적 없없잡아 지금까지
오저 9,15
너가 부담스러올까화 표현 안한거야
오전 9.15
다혜
어.? 나 지금 되게 당황스럽다 .
전 9.15
놀랍지.
카득으로 갑자기 이런말해서
모전 9.15
이것도 장난이야?
오전 9’15
P3 9 1 5
다혜
이것도 장난이야?
오전 9.15
‘아니
오전 9.15
뭐야
오전 9,15
다혜
오빠
전화받울수있어?
오저 9.16
2시간뒤
오빠
전화받올수있어?
오전 9.16
오전 9,16
남문에서 3번 타면 돼?
411.16
응구국
다혜
뭐 사가?
11.16
그냥 와도돼 국크
나 뭐 사가?
그냥 와도돼
다혜
반손으로가기
그래서
오저 11.17
괜찮아 그냥 와도
오진 11,17
나 그럼 진짜 그냥 간다?
5시간뒤
오선 1177
다혜
오빠
많이 피곤하지
빨리 자! !
푹쉬구 내일 화요 오빠
나 이제 차 타구 집 가구이써! ! 집가면
으후 4.33
엄마한터
호나게즈
학교도 빠져서? 근데 지금도
안믿긴다 .
신기해!
오빠 많이 피곤하지
빨리 자! !
푹쉬구 내일 화요 오빠
나 이제 차 타구 집 가구이써! ! 집가면
오즘 4.33
다혜
엄마한테 흔나켓즈
한고도
근데 지금도
안믿긴다 .
호앙
신기해!
오빠 지금 답장하지말구 이따 푹 자고
일어나서 오빠 편할때 전화해주요
오수 4.34
빠져서?

단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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