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면 느그아들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발생한 사고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병사들이 맨손으로 지료를 옮기던 중 발생한 폭발로 인해 두 명의 병사가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군의 책임과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료는 1990년대 발견된 뇌관이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병사들은 군의 지시에 따라 맨손으로 무거운 물체를 옮기라는 지시를 받았고, 안전장치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군대 내에서의 안전 규정이 얼마나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사고 경과
이 사고는 단순히 병사 개인의 부주의로 치부될 수 없습니다.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군의 지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맨손으로 지료를 옮기라는 지시
- 작업에 대한 안전 교육 미비
- 사고 후 적절한 대응 부족
병사들은 작업 중 명확한 설명이나 안전 장치 없이 진행해야 했습니다. 급작스러운 폭발음과 함께, 병사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사고의 결과는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사회적 반향
이 사건을 접한 많은 이들은 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치면 느그아들”이라는 말이 회자되는 가운데, 병사들의 처우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군의 안전과 병사들의 생명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는 억지로 애국심을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병사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 전반의 변화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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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맨손 지료 옮기다 ‘평’ 발
목 절단 위기에도 “책임 없다”
입력 2024.11.30. 오후 7.45 .
수정2024.11.30. 오후 8.42
기사원문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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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맨손 지회 옮기다 ‘평’ . 발목 절단 위기에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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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영커]
2년 전 강원도 안보 전시관에 짓던 지료가 터저서
병사 2명이 크게 다친 사건 보도해 드껴습니다:
당시 군의 지시로 병사들이 맨손으로 지료v 옮긴
걸로도 드러낫는데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용는지
부글터뷰 이상엽 기자가 쫓아~습니다
[기자]
JTBC눈 2년 전 강원도 양구 안보전시관 지료 폭
발 사고름 보도햇습니다.
[JTBC 뉴스톱 (2022.11.15) : 양구군이 전시관
올리모델랑하면서 지료 등 전시물품은 육군 21
사단이 소초 안으로 옮격 보관햇습니다]
부대 안에서 근 폭발음이 들럿습니다.
병사 4명이 소초에 있도 지료v 탄약고로 옮기던
중 지료가 터진 겁니다
피해 병사들올 만나빛습니다.
[김시원/ 피해 병사 : 당시 저희논 일병이없고 마대
자루에 담긴 것들올 그냥 들고나오라는 지시름 밭
있어요 어떤 친구들은 그냥 떨어진 물자흘 맨손
으로 들없거든요
[표정호/ 피해 병사 : {월 옮격야 한다는 설명도 없
엇고요?} 탄약고로 옮겨야 할 게 있으니까 ‘4명 정
도와라’ 다 싶덩어리없는데 되게 무겁더라고요]
몇 분 뒤 폭발음과 함께 비명이 들럿습니다:
[김시온/ 피해 병사 : 전투화랑 뒤품치 부분이 아예
없어저서 피가 흐로고 있더라고요 뼈도 보이고
살점 떨어저세]
[표정회/ 피해 병사 : 한 발 내딩는 순간 그냥 정신
올 차필 때까지 기억은 없거든요]
JTBC 취재 결과 전시용 지료논 뇌관이 살아 있없
습니다:
1990년대 땅k 발견 당시 수거대 그대로 전시원
걸로 추정되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0349
이나라 남성들전부가 집단병역거부를해야
바뀌려나……..
억지로 애국심강요할시절도 이젠 지났는데
처우개선좀 제대로할생각이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