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위기 속에서 빛을 잃은 취업박람회, 소통의 부재가 만든 참사

동덕여대에서 열린 취업박람회는 많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기회였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박람회장 앞에서 불법 점거가 시작되며 상황은 점점 복잡해졌습니다. 특히, 시설업체는 자신들의 장비가 파손되고 있는 상황을 목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불만이 쌓여갔습니다.

이날, 교무처장과 총학생회장이 대화하는 모습에서 문제의 핵심이 드러났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측과의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그 사이에서 시설업체는 그들 물건이 파손되는 상황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습니다. 업체 측은 오전 7시부터 학교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상황의 전개

박람회 시설업체는 학생들이 시위를 진행하는 동안 자신의 장비를 안전하게 회수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들은 “피해를 우리가 부담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학교와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요청은 묵살되었고, 장비는 계속해서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위기 상황

학생들과 시설업체 간의 갈등은 점점 심화되었습니다. 총학생회장조차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밝혔고, 경찰을 통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여전히 조용한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결국 학생들 간의 신뢰를 저해하고, 학교와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결말과 교훈

결국, 동덕여대의 취업박람회는 학생들의 소중한 기회를 앗아가는 사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 사건은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며,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이해해야 하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관계자들이 더욱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학교와 학생, 그리고 시설업체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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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I./8. 불법점거 8일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취업박람회장 앞
교무처장: 다른 사람이 얘기하면 정신이 없어서ao
대표끼리 얘기하면 되잡아요
총학생회장: 총장남이 대표 아년가요
비상대책위원장
‘명받앉어요
총장님오면 얘기하고 싶어요
총장남이 비상대책위원장올 임명해서 이업무틀 하라고 하여다고요
(임명한) 문서 어디있어오
J고싶어요
총장넘이 임명한
문서클 보고
싶어요
학교대포는 총장
아니세요
학생대표에요
그럼 학생대표 어떻계 되섞어오
제가 억지부리면 (문서) 가지고 오라고하면 되직어요
있어요
박람회시설업체: 제가 그날 7시 8시부터 와서 문-어달라고 햇조
저희 물건 맨다고
학생들은 우리들은 시위중이니 학교와 이야기해라
시위중에는 피해가 따라야 된다
피해
우리가 부담해야 되냐
어절=
없다 학교와 이야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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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학생들이
으리에거
답변이없구요
그날
계속 여기 학교앞에서 있없어오
누구도
안열어주싶어오
저희 물건
회소하서고o
이것때문에 저희논
빌려다가
하는 상황이고
여러모로 진짜 저희 힘들어요 아주 미처버리켓어요
제가 분명히 여러차례 얘기없어요
물건 빼제해달라고
망가트려놓고 이게 뭐예요
총학생회장: 저도
전혀 올컷구요
지금 처음
알앉어요 사실 진짜
알앗다는
이해가 안되요
이해가 안되요
여기 경찰분들 계시논것 아시조
그분들한테 얘기쾌어요
물건 메가야되다고..
12까지 신고도 햇어요 그날 아침에
하고하례
물거어
대해 얘기하자고 햇어요
‘학교가 답이
어어어요
하구기
답이 없없어요
제가 얘기하자고 햇어요
제가 모르조
그초 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어떤
입장이고 상황인지 처음 들없고
학교가
중간에서 이간질시키논거 아네요

자기들 설비가 박살나는걸 눈뜨고

그냥 볼수밖에없었음……;

동덕여대 시설업체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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