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동시에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이 집회는 ‘조국 사퇴’를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학생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그의 부정입학 논란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였습니다. 서울대에서 열린 집회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약 500명이 모여, 대학의 정의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집회에서는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라는 공동선언문이 발표되었으며, 이는 학생들이 정치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날 모인 학생들은 “조국 교수 STOP! 서울대 촛불집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불공정한 사회 구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하에서 느낀 상대적 박탈감과 조국 교수의 사회적 논란에 대한 분노가 집회 전반에 걸쳐 드러났습니다. 학생들은 “조국 불공정하다!” “부정입학 취소 투쟁!” 등의 구호를 외치며 단결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집회는 단순한 시위가 아닌, 사회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목소리가 더욱 커지기를 바랍니다.

진짜 개새끼들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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