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국립대 동아리연합 장악

최근 충남대학교에서 신천지가 동아리연합을 틀어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총동연 회장 등 10명의 임원진을 장악하여 대학 내에서 활발한 포교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대학 강당을 활용한 포교 활동과 함께 상금 횡령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활동 방식

신천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접근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전한 기독동아리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천지의 주요 활동 방식입니다:

• 대학 강당을 활용한 포교 세미나 개최
• 학생 동아리 내에서의 침투 및 장악
• 상금 횡령 및 이를 통한 추가 자금 조달

학생들의 반응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많은 학생들이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주 활개를 치고 다니는구나”라는 반응이 많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학 측의 대응

대학 측은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신천지의 활동을 차단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신천지와 같은 이단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결론

국립대에서 발생한 신천지의 동아리연합 장악 사건은 학생들의 안전과 정신적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학 측과 학생들이 협력하여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129n00824

아주 활개를치고다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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