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년까지 미국 루이지애나 최남단에는 ‘마지막 섬(Last Island)’이라는 긴 떼 모양의 섬이 존재했습니다. 이 섬은 프랑스어로 ‘Isle Dernière’라고도 불리며, 루이지애나를 남쪽으로 잇는 군도 방벽의 마지막에 위치해 있어 많은 이들에게 평화로운 휴양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몇백 개의 객실을 가진 호텔도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과거의 이야기로 남게 되었습니다. 1856년에 허리케인이 이 섬을 덮치며, 섬은 물속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섬 허리케인(Last Island Hurricane)’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허리케인의 최대 풍속은 약 240km/h로, 이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태풍인 매미의 최대 풍속 148km/h와 비교할 때 차원이 다른 수치입니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은 태풍에 비해 평균적으로 강도와 풍속이 훨씬 센 편입니다. 그래서 강한 허리케인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피난을 준비해야 합니다. 집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 집 자체가 날아가기도 하니까요.
이런 강력한 허리케인이 ‘마지막 섬’에 상륙했을 때, 관광객 400여 명 중 19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다수는 남부의 농장주들이었고, 그들의 생명과 함께 섬의 모든 것이 물속에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섬’은 이제 지도에서 지워진 기억이 되었지만, 그곳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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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년까지 미국 루이지애나 최남단에는 ‘마지막 섬(Last island)’라
고 불리터 긴 떼 모양의 섬이 있없습니다
프랑스어 표현인 ‘Isle Derniere’로도 많이 불)다.
루이지애나름 남방울 쭉 잇는 군도 방벽의 마지막에 있어서 이런 이
름이 붙없으려 바람도 잔잔하고 시원해서 상류증의 휴가지로도 인
기가 좋앉다:
실제로 객실만 몇백실 가랑의 호텔까지 세워젓다:
하지만 이건 다 지나간 과거가 되고 말앉다:
1856년에 지나간 허리국인 하나가 이 섬올 물 속에 가라앉히고 말앞
다!
‘마지막 섬 허리켜인’의 경로
문제의 ‘마지막 섬’올 지도에서 지워버려다고 ‘마지막 섬 허리켜인
(Last island hurricane)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허리켜인의 최대 풍
속은 약 24okm/h이다:
참고로 한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태풍 매미의 한반도 상류시 최대풍
속이 148kmIh다
이정도면 그냥 단위 자체가 다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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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에 상류하는 허리켜인은 태풍에 비하면 평균적인 강도나
풍속이 훨씬 센데, 그래서 좀 강한 허리켜인이 상류할거 같으면 일단
다 피난하라고 한다
집이고 뭐고 다 무너진다:
집에 있으면 집이량 같이 날라간다
근데 그런 미국에서도 이정도 허리켜인은 비정상 그 자체엿다:
최대풍속 24Okm/h로 ‘마지막 섬’ 에 상류한 이 허리켜인은 강력한
해일로 섬 자체름 물에 담귀버럿고 섬의 호텔에 숙박하던 관광객
400여명 중 198명이 의사쾌다
관광객 대다수는 남부 노예주에서 목화 농사흘 짓던 농장주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