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족의 아침, 평화에서 위기로의 전환

가족의 아침 풍경

어느 날 아침, 평소와 다름없이 알람 소리로 시작된 하루. 하지만 이 아침은 조금 특별했다. 큰 딸은 불면증 때문에 새벽 세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고, 남편은 여느 때처럼 알람 소리를 무시하고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남편의 알람은 매일 6시에 울리기 시작했지만, 30분이 지나도록 일어나지 않았다. 반면, 큰 딸은 아침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화가 치솟았다. 결국, 알람에 짜증이 난 딸은 침대에 놓인 남편의 휴대폰을 들고 화를 내며 집어 던졌고, 휴대폰은 박살이 나버렸다.

위기의 순간

남편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며 큰 소리로 딸을 꾸짖었다. 아침의 평화는 순식간에 깨졌다. 큰 딸은 화가 나서 울음을 터뜨렸고,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가족 모두의 기분이 상한 상태가 되었다.

결국 일어난 변화

이 사건을 계기로 가족은 서로의 아침 루틴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자신의 알람 소리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고, 큰 딸은 자신의 불면증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새로운 시작

가족은 이제 아침을 조금 더 평화롭게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편은 알람 소리를 줄이고, 큰 딸은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모든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아침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는 아침마다 서로를 깨우는 일도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 작은 변화가 가족의 화합을 가져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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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하나 아들하나 잇는 4때대 부부입니다
큰애가 불면증이 심해요 고심때 생긴게 대학다니는 지금까지도
안고처지네요 침대도바꾸보고 여기저기 병원도 데려가보고약
도먹여빛논데 아침에 운전해서 학교틀가다 보니 수면제논 본인
이불안해서 못먹것다하고T 요즘은한약올 먹논데 그나마 조금
나아켓어요
문제는 남편이아침잠이 만고 알#울잘 못들어요 알람소리도 엄
청크게하고 5분마다 계속다시 울리게 설정해놓는데 6시에 울리
기시작하면 6시반은 넘어야 일어나요 천성이래요 군대에서 죽
도록맞앗는데도 못고철다고 .
저논경년기가 시작된 후로 안방은 너무 덥기도 하고티비틀보다
자능길 좋아해서 거의 거실에서 자능데 6시끌이면 눈이 딱 떠지
눈편이라 지금까지논 제가 들어가서알람올 끄고 남편올깨위쥐
어요
근데최근에 키우논강아지가 문여는법올 터득해버려서; 새벽에
종종애들방에 문엌고 들어갖다가; 큰애는 불면증이라 깨어있고
작은애는 게임하느라 깨어있느라강아지보고문잘연다고막예뼈
해주니밤에 문열고 들어가면 칭찬밤논다고생각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가끔강아지가 문을 열고들어가는 일이 생격 남편이 문을
잠그고 자더라고요 강아지가 들어간다고남편이 깨는 건아니고
그냥안방 침대에강아지가 올라오는 게 싫대요 본인이 데려온개
인데왜 싫은지 ;
암튼 그때부터 저희집의 지목이 시작되없네요 6시부터 울리는알
함에 온식구가다깨요 큰애는 새벽 세시논 넘어야잠드는걸로아
논데 몇번은 일어나서 투딪거리더니 반복되니까 짜증올부리고
최근부런 아빠때문에 미*것다며 존때려부술 거라고악쓰고울
없어요 잠울 못자니 이상해진 거것조
문고리 열쇠논 처음부터 따로 없없고 문고리 구멍에 판갈은걸넣
어누르면 열린다고알고 있엇든데 안되더라고요 옆집에서 노래
좀끄라고찾아온적도 두세번 있네요 과일세트 사가서 죄송하다
고씩씩 빌없어요.
애들이 몇번이나 화내서 며칠 좀괜찮나 싶더니오늘 또문이 잠격
있엇고알함은 끝없이 울리기 시작 . 일어나라고부르고베린다
창문 두들겨도 소용없없고우여곡절 끝에 제가 카드록 틈에구격
넣어 6시반쪽 문올렉어요 근데 저보다딸이 먼저 들어가더니화
틀못참앗는지 품율 집어던저서 액정이 박살-네요
남편이 잠결에 보다가 깜짝 놀라 일어나서눈 애한테 욕하고소리
지르고 애느안방바닥에 거의 누위서 몸부림치면서 잠좀자자고
아빠때문에 돌것같다; [어버밀거다; 내가 [으면다아빠닷이다
하고울어제끼고.
감당이안되어 둘째랑 저랑 팔다리 나뉘들고 겨우방에 데려다놓
고오늘은학교가지말고 좀쉬라켓는데; 발표가 있어서 가아되다
고잠깐 누위있기만하다 결국나뭇네요 오히려 남편이 씩씩거리
면서 얼발고 휴대돈망가저서 회사 못가켓다고당일연차루낫어

남편은 연차내고 좀전까지 다시 자느라애가 학교간출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고는 싸가지가 없다고부모알기들 어떻게 아는
거나고당장 집에 다시 데려오라고 난리낫어요 전화도 거느거같
은데당연히 애는 안발눈 모양이고요.
저도물론 품율집어런진건 잘못이라고생각하지만 알람이 최소
30분씩 울리논데 누가 견디켓어요 그것도 딸은 새벽 두세시 넘어
겨우잔걸 6시에 매일깨우면 당연히 돌아버리조 작은애도 솔직
히속이 시원하대요 애들성격까지 이상해진것같아걱정스러워

사실 여기에 부끄러운집안 사정을 쓰는 이유는 남편이 평소귀가
얇고 인터넷대글에 잘월쓸려요 전에도 부부싸움하고 무슨 데이
버카페에 올리터니 거기 덧글에서 다남편 잘못이라고하니까기
가죽어 사과해올어요 그래서 캠처해서 보여주려고하늘데 남편
정신차길랫글 좀남겨주시면 안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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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
2024.11.27 12*04
침어는근달올 독립시키자는생각이없는데 남편이 끼치논 해악이광범위하네
요 다른가족뿐 아니라 이웃들도고중올 겨고 잇든데당사자는 팔내미 버릇없
다가핵심인가요? 고치려논 노력도안하고 집안의 불편한 폭군처럼 구논데그
낭버리세요 해약입니다 고칠 노력도 안하는데 회사근처원#얻문가하라하
세요
베풀
OO
2024.11.27 1100
남편분 릿구녕 막혀있논것 갈으니까 병원주 데려가서 검사받아요 따남행동한
거보니까속 시원하네요 옆집에도소리 들리고민데아난만데에요 진상은 본인
이진상인걸 모르조아저씨! 아저씨가잘못햇어요
베풀
6oo
2024.11.27 10*44
군데서 두들겨 맞으면서도 못일어낫다고요? 병원한번 탤꾸 가보세요.40대면
농담아니고정말 두들겨 맞있울렌데 . 그정도면 심각합니다 충분한 수면올취
햇는데도못일어나다면 이유가 있지요 . 병원상담한번받아보시기틀
베풀
00
2024.11.27 11*22
아니어차피알람소리도못든고잘거면 뭐하러알람울맞취요? 결국엔아내분
이깨워쥐야일어나다면서요 진짜 그정도면 병인데 30분 동안 시끄럼게 울려
대는데 못일어난다구요? 다른 가족들은대체무슨 죄입니까?
0O
2024.11.27 1420 9
E4
탑0
옆집에서 시끄럽다고찾아올정도면 딸 버릇없다고타박할 문제가아니지않
나? 군대에서 두들겨 맞으면서도못 고청으면 본인이 그게정당한 게아니라 진
짜문제가 있는 건데 수면 검사름 좀 해보든지 귀름파보든지 해야지알람 소리
만무작정 크게해농으면 니빼고다른 사람일어나라는 거밖에안 되는구만뭐
하자는 거야대체 얼마나먼달이 유리조각이면 돈깨져다고회사안간단다 등
승하하 야남편아내가 너랑비슷한 나이대인데; 나는보일러 고장나서 찬물에
세수하고도 일단 회사는간다 너정도나약한 인간이애플낭고아침에일어나
서회사가늘 남들다하는 그것 조차도못해서 온 동네방네 시끄럽게알람 디립
다물리게하고쳐자고 어휴. 저걸 어따씨 군대에서 처맞고도 못 고친건 젊으
니까멋집이 좋아서그렇다고본다 지금도 어디 처맞고도 못 일어나는 지한번
보자고 와이프랑아이들돌아가면서 저놈 저거알람 못튼고게속처 자면 두들
겨패서깨워라 동둥이하나구해다가 머가리한대 씩날려화 그래도안일어나
나한번 보자고 처맞아도못고치논 버릇이정당한게 아난데 큰소리오지네:
그리고안방 문고리논 못잠그는 걸로 바뀌야팀 온동네방네민페끼치논꼴
그냥놔두면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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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
2024.11.27 1410
54
탑0
알람울 포기 못하켓으면강아지가 침대 올라오는 걸 참문지 크국 지논뭐하나
도포기못하고못참켓고애나다른 가족이나 이웃이나다른 사람들은뛰다 참
아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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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
2024.11.27 14.51
지 7
탑0
남의 집일람소리 저희 집도 들리논데 진짜환장합니다 심치어 그집인간도잘
안들리논지 1분마다 설정올 해고나보요 기끔은바닥에 두고 자느지 진동까지
느껴지논데 진짜올라가서 칼로 찌르고 싶은 충동도 느껴질때 있어요 남편분
칼맞기 싫으시면작직하시라고하세요 잘 일어나지도못하면서 알람은왜맛
추는건데요 쓰니가 먼저 일어나느거 같은데 차라리알람 끄고 자고쓰니가가
서깨우는게낫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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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부쉈어요 큰딸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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