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어린 마음의 불안, 조카가 전한 경고의 메시지

일상 속에서 가끔은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보내는 메시지는 성인들보다 훨씬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곤 합니다. 최근 7살 조카가 보낸 카톡 메시지는 그런 경우 중 하나였습니다.

오전 10시 23분, 조카는 긴급한 마음으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내용은 친구에게 전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고, 무언가 불길한 예감을 느끼고 있었던 듯합니다.

조카는 “이발늘 가짜라”고 시작하며, 친구에게 보낼 것을 강하게 권장했습니다. 그 메시지에는 귀신의 존재나 악몽과 같은 무서운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로 인해 조카는 불안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조카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부모님의 죽음
  • 악몽 꿈
  • 방에 귀신이 돌아다님
  • 행운이 점차 좋아짐

어린 나이에 이런 메시지를 보내야 했던 조카의 심정은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이 메시지를 읽으면 10명에게 보내야 한다’는 내용은, 그가 느꼈던 두려움을 잘 보여줍니다.

결국, 이 카톡 메시지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아이가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을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이런 소소한 일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조카가 보내온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어린이들이 느끼는 감정의 깊이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그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은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문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친구와 소통하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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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오전 10:23
799

<4
이영주
이발늘 가짜라 고생각하 고보내지않으년
정말 안종 은사고가일어나니꼭
1o
통음보내야 한대
내말 꼭 명심해
나도 밭앗지만이 말을 수정하거나 보내지
않으면 안도
그럼 보내서 행복한삶올 보내길
발함
다른사람에게
보내
나말구] ! ! ! 따른 사람한터!
180411-2065860] 건15 귀신 주민등록번
호야 .
이거
신문예도 나온거 알지??
나도 여절수없이 보내는건데.
이거 읽으면 바로 1o명예계 보내야한다 .
정말 미안해.
@통:부모님 죽음
5통:악몽꿈
7통:방에 귀신이 돌아다님
1o통:점차 운이 좋아짐
보랜사람한테보내면안팎
오전 10.17
오전 1o:17
영주야 이러면 곤란해
이결보내야 내가살아
오전 1o.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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