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과의 특별한 관계
나는 2년째 친형과 사귀고 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겠지만, 이는 나의 현실이다. 형은 군복무 후 연락이 끊겼다가 어느 날 갑자기 집에 돌아왔다. 그동안 형은 여성 호르몬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처음에는 여자처럼 보였던 형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만큼 우리 가족에게 형의 존재는 특별했다.
형이 집에 돌아온 날, 겨울의 추위 속에서 통 패딩을 입고 있었다. 성형 수술로 인해 얼굴이 많이 바뀌었지만, 형의 눈빛과 목소리는 여전히 나에게 익숙했다. 아버지는 형이 돌아온 것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나는 그를 붙잡고 싶었다.
형과의 대화
형과의 대화는 너무나도 소중했다. 2년 간의 그리움을 털어놓으며,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아버지의 반응은 두려웠지만, 형을 지키고 싶었다.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동안, 형은 눈물을 흘리며 나를 껴안았다.
가족의 반응
우리 가족의 반응은 복잡했다. 아버지는 형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지만, 나는 형이 여전히 가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아버지의 마음도 변할 것이라 믿었다.
형과의 관계는 단순히 연애가 아니라,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이었다. 우리는 과거의 아픔을 공유하며 더 깊은 유대감을 쌓아갔다.
미래에 대한 희망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형과 나의 관계는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반응이 좋으면 다음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 글이 너무 길어지니 이쯤에서 마치겠다. 계속 지켜봐 주길 바란다!
친형이랑 사귀어요 ( 下 ) :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35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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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이량 2년째 사귀고있다.
5
00(223.33)
2020.06.27 20.01
조회수 16949
추천 109
대글74
내세
만 듣다
지 칸
새미 있덕다
수운미 논
동생이니 ?
아니면
친국니 ?
‘모신식 말혀 감아고
{요 중요한 일
책한 일
으
바스
LHo
할일
그
(
57 )
U: 모늘으’
391
난 친형이랑 2년째 사귀고있음.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게원 호모근친 씹소리라고 활수있지만 현실임
00
사실 우리형은 군복무후에 약 2년간 연락이 두절되다:
나가서 혼자산다고 자취하면서 살꺼라고 나가더니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집에 와서 아부지한터 가서 말하드라
자기도 아부지가 인정안해줄까차 2년간 여성호르혼제 맞고이미지 텍스트 확인
있없다고 말함..
그때 집에 돌아온 날 한겨울 망추위에 통패딩 입고있어서 몰컷
논대
그냥 여자가 앉아서 말하는줄 알있다. 성형으로 자기얼굴 다갈
아
버린줄 알앞는대 턱이량 코 입만 좀 바뀌고 나머진 형이엿다.
근대 우리가족이고 형이긴 형이잔습 보고싶기도 햇고 암튼이미지 텍스트 확인
천엔 아부지랑 나도 잘 못알아보고 이옥고 기억이 형이랑 일치
하니
아부지가 형한테 손올리더라 난 옆에서 간신히 막있다.
형은 인정안해줄거라는겉 알고는있지만 막상 아부지의 손찌검
에
충격올 먹은듯 다시 나갈려논거 내가 붙잡고 못나가게 하고
아부지가 형 때략라 하느거 막아주고 일단 형 내방으로 대려갖
다:
그리고 나도 2년간 형한테 못한말 다해다.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러고 나가도되나 내가 2년간 형 많이보고싶없다.
아부지도 지금 그런맣이 더클거다 나중에 아부지 화난거
가라앉올때 말해라 집에 잘용다. 하고 말하니까
형은 그자리에서 엉어울더라
반응좋으면 下편까지…
글이 너무 길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