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동네에서 기초수급자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남성이 기초수급자가 되면서 지역 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이 조금은 특이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는 민원 제기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사업에 실패한 후 기초수급자로 등록하게 되었는데, 평소 공부를 많이 했던 터라 절차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면 즉시 시청과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넣곤 합니다. 지금까지 그가 제기한 민원은 무려 9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사회복지 담당자들은 그를 만나고 나면 항상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합니다. 화를 내거나 큰 소리를 지르지 않지만, 그의 행동은 예의 바른 척 하면서도 아주 예민한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이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말을 하면 즉각적으로 문제를 삼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한 번은 공무원이 ‘익일’이라는 말을 사용했을 때, 그는 그 단어를 문제 삼아 민원을 넣었습니다. 이처럼 민원이 들어오면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관청은 반드시 답변을 해야 하므로, 공무원들은 큰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민원이 많아질수록 승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담당 공무원들은 그에게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결국, 그는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철저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로 인해 사회복지 담당자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기초수급자와 관련된 이야기는 단순히 경제적인 지원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사회적 갈등과 복잡한 상황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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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가까이 하지 마라
우리 동네에서 일어난 일이다:
뭐 술 먹고 맺판? 차라리 그런 게 낫다:
이 아재는 공부 좀 하단 아재인데 사업 망하고 기초수급자독.
이 아재는 뭐든 조금이라도 절차에 어곳나면
바로 시청과 보건복지부에 민원 넣어버림.
행정복지센터에 친한 형 있어서 아는데
지금까지 넣은 민원이 900개가 넘논다더라.
사회복지 담당자마다 와서 학을 떼고 1년 안에 전출감.
이 아재 절대 화도 안 내고 소리도 안 지르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졸라 예의바르지.
근데 뭐든 꼬투리 잡아 민원 넣음.
심치어 공무원과 통화 도중 공무원이 익일이라는 말 씻다고
민원인에게 어려운 한자 씻다고 민원 넣음.
민원이 들어가면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관청은 답해쥐야 되
고
담당 공무원은 위에서 조이는 거 알지?
민원 많은 공무원은 승진에도 영향 있음.
집에서 놀고 먹으려 할 일 없으니 맨날 이러는 게 일임.
전국의 모든 수급자 담당 공무원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