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쇼핑의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하려고 하다가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가격이 무려 60만원이라는 사실에 머리가 아파졌죠.
이런 고가의 청소기를 도저히 지불할 수 없다는 심리, 여러분도 느끼셨을 겁니다. 특히 제 나이가 내일모레 50인데, 왜 이렇게 소비를 조심스럽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부자가 아니거든요. 제 평생 큰 돈을 들여 전자제품을 사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중고로 구매하거나 가성비 좋은 상품을 찾아서 사용해왔죠.
예를 들어, 집에 있는 가구들은 대부분 중고입니다. 소파, TV, 식탁까지도 모두 중고로 구입했어요. 냉장고와 세탁기 역시 8년이 넘은 제품입니다.
이런 소비 습관이 나쁜 것인가, 아니면 현명한 것인가? 가끔은 고민이 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조금은 더 좋은 것을 사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중고품도 충분히 좋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결국 이렇게 살다가 죽을 때까지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그저 밥 먹고 살아가는 수준에 불과한 것 같아요. 이러한 제 마음을 누군가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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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씨 본 사람이 쓰네요
가난의습관 조회수 : 6,355
작성일 : 2024-11-24 01.4713
8년 손 무선청소기가 사망 직전이라 불프에 나도 남들이 좋다는 다이
손올 씨불까 사크룹 씨불까 하여 매장가서 돌려 보다가 도저히 내기
준에서 머리카락 줍는 용도로 쓰는 무선 청소기름 60만원 주고 사능
게용날이 안되서 당근올 뒤저 중고름 보고 있어요
제평생 원가 최고로 좋은겉 사 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특히 전자제품
같은건 사능 순간 중고 된다는 생각에 늘 두번째 스틱 혹은 가성비 다
지게 되고
저희집 보면 새거 산게 몇가지 안돼요 새것도다 가성비 제품.
소파 중고 티비 중고 식탁 공짜 장식장 중고 침대 중고 거실장 중
고 냉장고 중고
8년 된 서브 냉장고 와 세탁기 그 외 건조기. 식세 밥통 로청 무선청
은 새거 삶고요 건조기도 중고로 산거 10년 쓰다가 이번에 바뀌어요
원가 인생이 구질구질 한것 같기도 하고
널모레 50인데 . 인간이 왜 이러고 사능지 . 저 죽올때까지 어러켓이미지 텍스트 확인
조?
그래서 부자 뜻나고요? 아뇨 그냥 밥 먹고 사슴 수준 이애요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이슨 사보려다가
도저히 청소기에 60만원 쓰는게 용납 안 돼서 못 삼
그렇다고 부자된것도 아니고
내일 모레 50인데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