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총장 성명문 발표

최근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상황과 폭력 사태에 대한 총장님의 성명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성명문은 학생총회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며, 학생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교육 환경을 정상화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총장 김명애님은 11월 12일에 있었던 음대 졸업연주회에서의 교수 현박 및 공학 반대 선언문 낭독 강요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는 교권을 침해하고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교내 상황 정상화

다행히도 대부분의 강의실 봉쇄는 해제되어 수업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학내 구성원들은 안심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학 측은 폭력 사태 및 교육권 침해, 시설 훼손과 불법 점거에 대해 법률적인 조치를 포함한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조의 필요성

김명애 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모든 구성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안전과 권리가 보장되는 평화로운 교육 환경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러한 성명문은 동덕여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2024년 11월 25일,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김명애

정상화는 신 명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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