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양고기 시저,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경험하다

시저(양고기) 먹어본 후기

편의점에서 2,700원에 판매하는 시저(양고기)를 소주 안주로 선택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구매했는데, 한 입 먹어보니 복잡한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식감을 살펴보면, 지극히 평범한 느낌을 주더군요. 처음 삼분의 일을 먹고 나니 더 이상 입에 대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식감과 맛 모두가 스키의 그것과 아주 유사했습니다. 표면에 생기는 질감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염분이 제거된 덕분인지 잔맛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 우리가 얼마나 짠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염식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죠.

결론적으로

시저(양고기)는 40가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지만, 맛과 식감이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저염식을 지향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일 수 있으나, 일반적인 맛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보시고, 저염식의 중요성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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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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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양고기) 먹어본 후기,
두산중공업
L*
2022.03.17.
280
15
편의점에서 2,700원에 팔길래 소주안주로 먹어빛논데,
삼분의 일좀 먹다가 도저히 못먹젯더라
결론은 식감맛 모두 스낌과 거의 유사하다
표면에 절라린 생기는 것도 비슷함
다만 염분을 제거해서 그런지 잔맛이 거의 없음
평소 사람이 음식올 얼마나 짜게 먹고 있는지 새삼 느낌
여러분도 저염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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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양고기
40가지 영양소 | 저각로리
855
3원 7입 국요일
품유
C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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