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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 친구와의 우정이 시험대에 오르다

의외로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나뉜다고 함 ㄷㄷㄷㄷㄷ;;;

최근, 친구에게 받은 로또 복권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평소와 다름없이 저에게 로또 복권을 내밀며 “이거 너 가져~”라고 말했습니다. 그날은 별 기대 없이 감사하다고만 하고, 복권은 구석에 박아두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당첨 번호를 확인해보니,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죠.

일등 당첨! 세후로 계산해보니 약 60억 원이 되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 돈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친구에게 얼마나 줄지, 고민이 많아지더군요.

  • 1. 그 친구에게 3분의 2 준다
  • 2. 그 친구에게 절반 준다
  • 3. 그 친구에게 3분의 7 준다
  • 4. 한 푼도 안 주고 다른 명분 만들어서 밥이나 한턱 쏘기

그런데 문제는 그 친구가 이미 복권을 준 걸 까먹었다는 것입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결국, 친구와의 우정을 고려하여 적당한 금액을 나누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복권을 준 친구가 이 모든 상황을 잊었다면, 이 기회를 통해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죠.

로또 복권은 단순한 행운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우정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요?

의외로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나뉜다고 함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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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모자란 친구랑(비유가 아니라 실제 경증 지적장애)
어쩌다 밥 먹게 뒷는데
개가 뜯금없이
로도복권(자동) 내밀더니
‘이거 너 가져~’
햇는데
별 기대 안 하고
대충 고맙다 하고 구석에 박아뒷는데
며칠 뒤
로또 당점번호 확인해보니
일등
당점금은 계산기 두드러보니 세후 60억좀 되면
1. 그 친구한테 3분의 2 준다
2. 그 친구에게 절반 준다
3. 그 친구에게 3분의 7 준다
4. 한품도 안 주고 다른 명분 만들어서 밥이나 한턱 쏟다
(그 친구는 복권 준거도 까먹은 상황)

흠…  ㄷㄷㄷㄷㄷ;;;

로또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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