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누나가 대학에 간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쁜 소식이다. 2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대학 진학을 결심한 누나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해왔다. 4년 동안 나와 막내 동생의 학업을 위해 3교대 공장에서 일하며 매달 200만원씩 지원해주었고, 본인은 나중에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던 누나였다.
2020년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한 누나는 나와 막내 동생과 함께 과외를 받으며 열심히 노력했다.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이대나 중대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더욱 설레인다. 누나가 얼마나 힘들게 준비했는지 알고 있는 만큼, 그 결과에 더더욱 감동을 느낀다.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은 누나의 소식을 듣고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정말 대단하시다!”, “매번 누나에게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라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누나는 진정한 다이아몬드 같은 존재다.
이제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기대된다. 누나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어떤 멋진 추억을 쌓아갈지 너무나 궁금하다. 누나가 꿈꾸던 대학 생활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 힘든 과정을 거쳐 얻은 이번 성취가 앞으로의 모든 일에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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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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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18.34
25살 우리 누나 드디어 대학입학.
4년동안 나랑 막내동생 학업시키켓다고 3교대 공장
들어가서 매달 교육비 용돈으로200만원씩주고 본인은
나중에 공부하켓다고 그랫던 누나가 2020년] 월에 수능공부시작해서
나랑 막내동생 과외받으면서 햇다니
1/1/2/2/1맞고 이대나 중대붙올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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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진짜 대단하시다.. 축하해!
01/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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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
매번 누나한데 감사하면서 살아야켓네 대단하시다
01/28 18.39 t
익명4
누나분이 다이아본드네 드드
01/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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