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m dcinside com/boardliarnsolo/4137213
나는 슬로
박용 재 내 돈 떼먹은 언데 방송 콜라 당당하게 나오네?
1O위어(180.237)
조회 24575 2024.71.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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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원데 당당하게 방송에 얼굴올 드러내나 콜라 신기하네.
같이 일하면서 자기 가족 사고 낫다고 돈 빌려달라고 한 뒤,
학원에서 짧려서 잠수 타버려서 돈도 못 받음
결국 법원 가서 소장 접수하고 이행권고결정까지 받아님.
그 뒤로 이래저래 나도 바빠서 통장 압류 등 이런저런거 아
직 못 걸긴 햇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 방송 나갈 정신은 잇고 돈 갚을 정신
은 없나보지?
570
5
34

나컬러 (118.235)
돈이 얼마길래 빌려? 못받앗나?
2024.11.23 0O.00
HOHO
(180.237)
68만원국크국 그거 안 갚아서 재 가족들만 피 엄청
r울거임. 이사도 꽤 다녀서 주소보정서까지 제출함국국국
2024.11.23 00.03
나컬러1 (718.235)
혈 그결 아직 못갚아서 소송당하고
방송 기어나용? 대치동 강사면 돈 잘버는거 아니없나
2024.11.23 00.04
L
HOHO
(180.237)
나랑 같이 일햇올 때도 다른 사람 돈 떼먹어서 학원에 전화
오게 만들없다고 들없음. 그리고 나랑 같이 일햇던 곳은 대치
아니고 승도없음
2024.11.23 00.06
00 (220.65)
아니 68만원 ??? 그 돈도 못갚는다고?
2024.11.23 00.36
HOHO (180.237)
나도 왜 안 갚는지 모르켓음. 그결로 이미 한번 지 통장
압류당한 것 같던데 굳이 갚을 필요 있냐 생각하는 거 같음.
2024.11.23 00.44

https/lm dcinside com/board/iamsolo/4137488
나는 슬로
안녕하세요 미스터박 박움입니다.
미스터박 (271.234)
조회 74566
2024.77.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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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안녕하세요 미스터박 박용입니다
지인들이 게시판이 빚투 때문에 난리라고 해서 들어와빛습
니다: 처음에는 뭐 재미있는 일이 있냐 싶엇는데 폐이지틀
넘기면서 천천히 보니 잊고 있엇던게 기억이 나네요. 온전히
제가 잘못한 일이니 저 때문에 마음 고생하신 선생님께는 정
식으로 사죄하고 그 때 못햇던 감사인사도 드리켓습니다 선
생님 수고스럽젯지만 DM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도 않은 돈올 왜 여태 안 갚W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서서 요약해서 말씀드리켓습니다.
재판이혼올 햇습니다: 준비 없이 별거름 시작하면서 어려운
시기가 있없고 그 때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석습니다. 그런
데 그때는 제 몸하나 추스리논데 온힘올 쏟다보니 미처 선생
남울 챙기지 못햇습니다.
법원에서 주소지에 등기가 날라올올테지만 별거름 하다보니
제가 확인올 못햇습니다.
당시 제가 혼올 와이프 명의로 쓰고 있엿는데 휴대돈 명의변
경흘 하면서 번호도 달라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여유가 생겨올 때 예전에 도움 주신 선생
남울 찾앉어야 햇는데 제가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라 까맣게
잊고 있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 해 주석는데 죄송합니다 남은 방송 재미
앗게 화주시고 제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니 저에 대한 비난과
조홍은 감수하켓습니다.
261
188

https:/lm dcinside com/board/iamsolo/4138375
나는 슬로
박몹씨와 68만원 채무관계 합의함. (DM 내용 있음)
1o버이(180,237)
조회 3269/ 2024.17.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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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6:28
:
95
요비
오후 1.10
오랜만입니다 선생님
오후 5.51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송 보고 많이 놀라시고
실망하석조. 늦게라도 신경 씻어야 햇는데 정
말 죄송합니다. DM 편하신가요 아니면 통화나
만나서 말씀 드럭까요?
제가 찾아밥고 사과 드리고 싶은데 불편하시면
통화나 디임으로 말씀 드리켓습니다.
만나서 얘기하는 건 상관없논데, 일단 밀린 돈
부터 받고 시작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 돈 받젯다고 2019년 1월에 돈 빌려드린 후
1년올 기다렇고 카득도 답이 없으서서 결국 소
장 접수하여 판결까지 받은 겁니다. 피해자가
직접 법원까지 가서 개고생해서 인정받아 돈 밭
아내야 하는 것도 억울햇고, 판결 받은 후에 저
도일정이 바빠저서 그 이후 진행올 못한 상태
엿습니다.
돈 받아서 합의만 되면 그 뒤로는 뒤끝없이 제
갈 길 가켓습니다.
어차피 각자 인생 사능 건데 굳이 채무관계 끝
난 이후에도
묵혀튼 감정 꺼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돈부터 받고 시작하켓습니다.
6:314
:
04
요비
네 알b습니다. 계좌번호와 금액올 말씀해 주시
면 일단 채무관계부터 끝내고 제가 사과 드럭
방법올 강구해 보켓습니다.
국민
기고
원금 68만원에
이자는 법정이자율 5펴12퍼로 기간별로 계산
해서 100만원 좀 넘는 금액이 나흉니다.
그래서 100만원으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지금 보벗습니다. 선생님 그때 도와주서서 늦엇
지만 정말 감사드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호되게
꾸짓어 주서서 더욱 감사 드립니다. 인천에 계
시면 가볍게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당장 내일도 괜찮습니다.
제가 인스타가 익숙하지 않아서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켓
습니다.
일단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의 양금이 좀 사라지
고함 뵙는 게 중올 것 같습니다.
컬러리에는 합의한 내용 올려놓젯습니다. 이후
대중이 판단하는 건 업보라고 생각해주석으면
합니다. 거기까지 제가 커버처드리는 건 힘들껏
지만, 앞으로 더 공론화시길 일은 없올 겁니다.
서운함이 사라지면 다시 연락드리계습니다
‘새 메시지
알b습니다. 방송 재핑게 보시고 시간이 흘러서
기분이 조금 풀리시면 꼭 연락 부탁드럽니다.
보이튿대로 DM으로 연락해빛고 답장 와서 채무관계 얘기
후 돈 받앉어.
여기 글 덧글들 올라오는 거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없어.
‘내가 괜히 공론화시켜나?’ ,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목올 못 받지 않있올까?’
온라인에서의 한계이긴 하켓지만 참 이래저래 시도도 해끗
논데, 너무하다는 덧글 볼 때는 좀 속상하기도 햇어.
근데 그것 또한 걱정하는 게 아니없올까 생각하면서 힘내려
고 햇고 다행히 채무관계는 끝쎄네.
얼마 안 된다면 얼마 안 되는 돈이긴 하지만
금액의 크기보다도 그래도 믿고 빌려준건데 그결 배신당햇다는 게 손쓸
햇없어
이게 한 순간에 끝낫다는 게 참 신기하네.
어찌 되/건 간에 글로든 대글로든 응원해준 사람들 너무 고
마위.
위에 DM 내용처럼 이후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학진 모르켓
지만 더 내가 여기 와서 얘기틀 하는 일은 없올 것 끝네.
다들 날 추위지논데 건강 잘 챙기고 앞으로는 채무관계 안
생기게 조심해불게. 다들 좋은 주말 보내.
144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