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길거리 간식의 품질 저하, 잃어버린 맛의 비밀

최근 우리가 길거리에서 자주 접하는 잉어빵, 과연 얼마나 맛이 좋아졌을까요? 사실 갈수록 하향평준화되고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음식의 질도 함께 떨어지고 있다는 거죠.

붕어빵이라고 불리는 이 맛있는 간식은 사실 동일한 반죽과 속재료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게에서 파는 잉어빵의 맛이 비슷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그 맛은 예전보다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전에는 생계를 위해 이 장사를 하던 사람들이 많았고, 그만큼 정성을 다해 굽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겨울 한철 장사로 해외여행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들 대다수는 장사에 대한 절실함이 없고, 그에 따라 음식의 질도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의 맛은 장사를 하는 사람의 의지와 경험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숙련된 기술을 갖춘 사람보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져, 반죽을 태우거나 설익히는 경우가 빈번해졌습니다. 심지어 기름칠을 하지 않고 ‘건강한 잉어빵’을 팔려는 시도도 보이는데, 이는 오히려 더 큰 문제입니다.

가격 또한 갈수록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에 2천 원이라는 가격은 이제는 흔한 일이 되었죠. 반면, 우리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붕어빵 집은 5년 이상 된 곳으로, 2개에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험과 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결국, 어떤 음식이든 그 맛은 만드는 사람의 경험과 정성에 크게 의존합니다. 앞으로도 품질 좋은 음식이 계속해서 제공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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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진입장벽이 낮아진다는건 그만큼 질이 떨어진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실 잉어빵이라고 파는 모든 붕어빵종류들이 다 같은회사에서

나오는 반죽하고 속재료를 사용해서 맛이 다 같을수밖에 없는데도

맛은 갈수록 옛날보다 떨어지는데  일단 붕어빵굽는 새끼들이

문제다. 예전에는 이게 생계가 달린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만큼 잘하자 밥줄이다였다면

지금 길거리 잉어빵 파는애들 대부분 겨울에 반짝 팔아서 해외여행이나 갖다오자

하는 절실함이라곤 1도없는 애들이 하니까 애초에 정성부터 다르다. 길거리 파는음식이지만

잘만들어 굽고 팔려는 의지가 대부분 없다.  잘할필요가 없다라는 마인드부터 깔려있는

사람들이 하는데 맛이좋을수없고  문제는 하다가 다 때려쳐서 숙련도가없으니

반죽을 태우거나 설익히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마가린이나 식용유기름칠하고 발라야

반죽 안달라붙고 노릿하게 구워지는게 잉어빵인데 기름칠 안하고 건강한 잉어빵인척 파는곳도많다

애초에 원리도 모르는애들이 돈은 갈수록 비싸게 팔아서 이제는 3개 2천원이 기본이다

웃긴건  우리동네 제일 붕어빵 잘하는곳은 2개 1천원인데  5년한사람이다.

어떤 음식이든 경험과 정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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