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무직 범죄자 현상
최근 일본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범죄자 중 무직자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는 단순히 무직자가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범죄가 발생하고 체포되는 순간, 해당 범죄자는 즉시 직장에서 해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범죄자로 알려진 사람들은 사실상 ‘무직’으로 분류되게 되죠.
무직과 범죄의 관계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가 단순히 무직이라는 사실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범행을 저지른 사람들은 여전히 직장에 다니고 있었으나, 범죄가 드러난 후 해고되는 것입니다.
결국, 무직자는 범죄의 결과물일 뿐이지, 범죄의 주범이 아닐 수 있습니다.
주거지 불명의 문제
어떤 경우에는 회사 기숙사에 거주하던 이들이 범죄로 인해 쫓겨나게 되고, 이로 인해 ‘주거지 불명’ 상태가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는 그들의 사회적 지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수직종의 예외
재미있는 점은, 자위대원, 은행원, 증권사 직원 등 특수직종에 재직했던 사람들은 현재 무직이라 하더라도, ‘전직 자위대원’ 혹은 ‘전직 은행원’으로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회적 인식에 변화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무직 범죄자 현상은 단순한 직업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복잡한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할 부분입니다. 언론에서도 이 점을 좀 더 정확하게 전달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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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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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unojob
오늘 안 것
뉴스에서 체포된 사람 중에는 무직자가 많은데; 그 이유는 ‘체포된 사람은 바로
회사에서 해고되기 때문’이기 때문에 범행하는 사람은 무직이 아니라 회사원이다.
무직이라 범죄하는 건 아니야.
각 언론사는 무직에 대한 대중의 심적인 감정올 더 나쁘게 표현하는 것’ 자제해
주기 바람다
오전 10.31. 2024년 11월 23일 145.8만건 표시
무직 백수가 범죄를 많이 저질러서 x
범죄 사실이 밝혀진 순간 회사에서 잘려서 o
참고로 회사 기숙사에 살던 사람은 거기서도 쫓겨나서 ‘주거지 불명’ 취급이 된다고 함
단, 자위대원, 은행원, 증권사 직원 등 특수직종 재직 경험이 있는 사람은 현재 다른 일을 하고 있더라도 전직 자위대원, 전직 은행원으로 기재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