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옥수수빵 만들기
검정고무신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 학교에서 먹던 옥수수빵을 재현해보려고 합니다. 학교마다 옥수수빵의 형태와 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주로 벽돌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빵은 파운드 케이크처럼 네모나게 구워지기도 했고, 질척한 반죽으로 만들어진 경우도 많았습니다.
당시 학교에서 소사 아저씨가 점심 시간에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소사 아저씨는 제과 전문가가 아니었지만, 간단한 과정으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만들어주셨습니다. 요즘은 5분 만에 구워지는 레시피가 많지만, 그 시절에는 증기로 찌는 방식이 흔했습니다.
재료와 조리법
- 옥수수 가루
- 물
- 소금
- 신화당 (이 시절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
당시에는 설탕이나 버터가 비쌌기 때문에 이러한 재료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미국에서 제공된 탈지분유나 전지분유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재료는 그 시절에 사용되던 투박한 것들로 간소하게 준비했습니다.
이제 반죽을 틀에 부어줄 시간입니다. 구멍이 없는 틀을 사용하면 더 좋고, 없다면 유리 반찬통도 괜찮습니다. 틀 안에 유산지를 깔면 더욱 잘 떨어집니다. 센불로 시작해 물이 끓으면 중불로 줄여 30-40분 정도 찌면 완성됩니다.
맛의 재현
젓가락으로 찢었을 때 포슬하게 잘 들어가면 완성된 것입니다.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점도가 생기면서 둥글게 뭉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완성 후 바로 대령했더니, 당시의 기대감과 함께 맛이 느껴졌습니다. 옥수수 특유의 구수한 맛과 신화당 덕분에 아련한 단맛이 남아있었습니다.
비록 요즘 맛있는 것들이 많지만, 그 시절의 추억이 담긴 맛은 언제나 그리운 법입니다. 옥수수빵은 단순한 음식이었지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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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교마다 형태도 맛도 약간씩 달라서 둥근 모양이없다
가 벽돌 모양이없다가 여러가지 형태로 바뀌없다.
발요빵은 절대 아닐 것이고 파운드키이크 처럼 네모난
들에 반죽올 부어서 만들없거나 대충 풍처질 정도의 점
도름 가진 질떡한 반죽으로 추정
3. 학교에서 숙식하다 여러가지 일흘 하시는 소사 아저씨
가 점심 좀에 만들어주석다고 햇다.
소사 아저씨는 다른 일도 많으시고 제과 전문가가 아니
시니 만드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햇올 것이다.
4. 한꺼번에 많은 양울 만들어야 햇다.
유튜브나 불로그에 올라온 모든 레시피는 빵울 오분에
굽던데 당시에는 오분이 없엇고 증기로 꺼서 만들없올
확출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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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엄마와 의견차이가 있없지만 아빠 기억에는 약간의 단
맛이 낫다고 하여다.
당시에 설탕은 무척 비싹기에 넣엎올리가 없다.
그 시절 단맛올 내기 위해 흔하게 쓰년 신화당올 넣엇올
확출이 높다.
6. 다른 사람들이 올린 레시피에는 전부 오일, 설탕 우유,
버터 등의 재료가 들엇던데 60-70년대에는 버터와 설탕 ,
오일이 굉장히 비싹기 때문에 학교 급식에 섞올리가 없다.
버터, 우유 설탕, 기름 등의 부재료는 들어가지 않듣다.
하지만 미국에서 옥수수가루와 함께 제공받앗던 탈지분
유 혹은 전지분유는 들어갖올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부모님의 말씀올 듣고 60년대 옛날 옥수수빵 레시
피름 유추햇고 내 목적은 그때 그맛을 최대한 재현하는 것
이라 재료는 그 시절에 섞올 법한 것들로 간소하고 투박하
게 준비행다
이제 불린 옥수수 가루릎 틀에 부어서 펴내면 되는데이미지 텍스트 확인
난 면보지 사용햇지만 여러번 해보니 구멍이 없는 틀올 사
용하는 편이 좋다.
집에 틀이 따로 없다면 글라스락 같은 유리 반찬통올 활용
하는 편이 좋다.
틀 안에 유산지나 종이호일올 깔면 더 잘 떨어진다
센불로 사작해서 물이 끓으면 중불로 내려서 펴준다
두께에 따라 다르켓지만 보통 30-40분 정도 제준다
바로 열지말고 20분 정도 뜰올 들여주면 더 좋다.
젓가락으로 찢러 횟울때 포슬하게 들어가면 다 의은 것
어느정도 찌다보면 색깔은 더 노래지고 점도가 생기면서
자기들끼리 둥치게된다.
약간 진특고슬한 진밥갈은 느낌이 팀.
부모님이 많이 기대하서서 찌자마자 바로 대령하는 바람
에 완성 사진은 요거 하나. 단면 사진도 없다
만들어 농으면 대체 이게 원가 싶지만 깔깔한 식감에 옥수
수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난다. 신화당 때문에 끝맛에 아련
한 단맛이 남고
우리집은 딸이 만들없더라도 맛없으면 절대 안먹고(국국
국반말올 절대 안하는데 맛이 똑같다며 정말 좋아하여다
냉장고에 넣어농고 가끔 데워드시는컵 보면 기분 좋아
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맛있는 것이 너무 많기도 하고
추억의 맛이라는 것이 맛보다 그 시절 추억 보정 때문에
그리운 것이라서 막상 요즘 시대에 먹으면 옛날처럼 그렇
게 맛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