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덕여대에서 일어난 사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학생들의 졸업 연주회를 두고 벌어진 시위에서 한 교수님이 무릎을 꿇는 모습이 포착되었죠. 이 이야기는 단순한 시위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교수님이 졸업 연주회를 진행하려는 의도와 학생들의 시위 간의 갈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위하는 학생들은 교수님이 국제회의실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면서 “우리 과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교수님의 절실한 마음을 무시한 채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수님은 “제발 졸업 연주만 하게 해달라”며 절박한 요청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시위의 열기가 고조됨에 따라 교수님은 첫 번째 차례 학우의 연주를 듣지 못할 정도로 방해받았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교수님에게 “내일도 하실 수 있으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상황을 조롱하듯 이어갔습니다.
인터미션 시간, 교수님은 무대에 서서 연대문을 낭독해야 했습니다. 시위하는 학생들은 이를 방해하며 “이거 안 읽으면 계속 방해하겠다”는 식으로 압박을 가했습니다. 결국 교수님은 강제로 연대문을 읽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죠.
일부 학생들은 교수님의 낭독이 그들이 예상한 방식과 다르자 “그거 아니감아요, 다시요”라고 소리쳤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시위가 아닌, 교육과 학생, 교수 간의 갈등을 여실히 드러내는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모든 상황은 교수님이 학생들의 요청에 무릎 꿇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교수의 고민을 넘어서, 교육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결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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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위하는 몇몇 분들이 교수님이 국제회의실 못
들어가게 막음.
1. 교수님
우리 과 학생들올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 제발 졸업 연주만 하게 해달라” 며 시위하시는 타과
학생들에게 문자 그대로 절올 함.
2. 일부 학생 (학과 불명) 은 “내일도 하실 수 있으세요?”
(조통하는 어조)
졸업 연주회 = ‘졸업’ 연주 = 기말고사 : 교수님들의
심사로 등급이 매겨지는 수업 중 일부. 교수님은 시위하는
학생들이 막아 첫번째 차례 학우의 연주름 반토막 정도 못
들없음.
인터미선 시간:
1. 교수님: 무대 서서 연대문 낭독. 시위하는 학생들이
시키논 거 다 하켓다고 하지 않앗나 무대 서서 이거 안
읽으면 계속 방해하켓다는 식으로 얘기하여 강제로 읽으신
듯함.
2. 일부 학생: 교수님이 그들이 그 자리에서 직접 씨준
연대문올 조금 다르게 읽으시니 “그거 아니감아요 ~ 아
다시요 ~
라고 햇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