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의 외장 공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볼까요? 최근 논의된 견적에 따르면, 54억이라는 금액이 제시되었는데, 이는 많은 이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숫자입니다. 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단순한 자재비뿐만 아니라 인건비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한 외장 공사 전문가에 따르면, 공사 진행 시 인력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교 특성상 학생들과 직원의 출입이 빈번하니, 공사 구간을 막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라인더와 같은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기 감시자가 필수이며, 자재 운반 시에도 유도원이 필요합니다. 이런 모든 요소들이 인건비를 증가시키는 주범입니다.
또한, 아스팔트와 보도블록의 재시공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학교 주변 환경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공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예산을 더 압박하는 요소가 됩니다. 총학생회에서도 이러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국, 동덕여대의 외장 공사는 단순한 견적을 넘어 다양한 변수와 복잡한 상황들이 얽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최종 견적이 현실적인지 다시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건비와 자재비 모두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야 하며,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서는 각종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공사 기간과 인건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올 것이라던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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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앞는데 54억으로 택도 없다 [
2024.11.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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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공사 하는 사람인데
대학교 정 후문 틀어막고 학교 올스탑 시키고 인부들 총동원 하면 5
4억으로 할 수 있을 지 올라도 대학교 특성상 그게 되냐
그리고 사람들 눈이 몇개야 무조건 fm으로 공사 해야 하늘데,
그라인더 한번 쓸려고 해다 화기 감시자 붙여야 되지
자재 나르거나 장비 좀 쓸라 치면 유도원 붙여야 되지
그리고 석재 가루나 약품 때문에 인원 통제 해야 되서 신호수들 여기
저기 배치 해야 되지
약품 사용하고 가루 날려서 보양 작업 해야 되지
환기시설 갖취야 되지
학교 사진 보니까 학교가 넓지가 않아서 특정 구간 막아가면서
공사진행해야 되는데 그럼 공사 엄청 더디게 진행되다
공사 구간 좁아도 요즘 공사장 안전 소방 관련 민감해서 아까 말한
인원들 무조건 뽑아야 해서 공사기간x인건비 가 진짜 어마어마 하게
나올거다
재료비가 문제가 아니야 이런공사는 인건비가 진짜 많이 나와
그리고 근처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 보니까 아스팔트랑
보도 불력 새로 깔아야 할거 같은데
총학에서 보도블럭 시공비 들으면 아마 까무러 칠거다
학교 에서 학생들한데 청구활지는 모르젯지만
학교 특성상 상주인원이 있기 때문에 공사 구간을 작게 잡을 수 밖에
없어서 인건비 진짜 어마어마 하게 나올거다
지금 견적 내준 업체들도 저 사실 다 알면서도
재료비랑 최소 인건비로 말해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