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요즘, 그 사랑과는 대조적으로 사육곰들의 처지는 매우 암담합니다. 한쪽에서는 푸바오처럼 사랑받는 곰이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사육곰들이 도축업자의 손에 의해 그 운명을 결정짓고 있습니다.

사육곰은 일반적으로 사육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지만, 이들은 영양제 대신 마취제를 맞고, 도축업자를 만나게 됩니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사육곰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300여 마리 중 120마리만 수용할 수 있는 실정입니다. 나머지 180마리는 여전히 뜬장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며 도축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사육곰과 푸바오의 대조

푸바오가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는 반면, 사육곰들은 그렇게 사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푸바오에 대한 사랑이 사육곰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나누어질 수 있다면, 그들의 운명이 조금이라도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사육곰 산업의 종식

사육곰 산업을 끝내기 위한 서명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작은 참여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이제는 사육곰들이 사랑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푸바오와 같은 사랑을 모든 곰들에게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같은 곰인데 사육곰은 영양제 대신 마취제를 맞고, 사육사 대신 도축업자를 만납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호시설을 지소 있지만 현재 사육되고 있는 300여 마리 중 120마리 정도만 수용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남은 180마리는 앞으로도 계속 뜬장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며 도축되는 날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푸바오에 대한 사랑을 사육곰들에게도 조금만이라도 나눠 주세요.

사육곰 산업을 끝내기 위한 서명 부탁해요.

http://bearsave.greenkorea.org/?p=fac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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