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민의 52%가 영토를 양보하더라도 협상을 통해 평화를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전쟁 상황에서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입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전투의 이유를 잊어버렸고, 그로 인해 마음속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약 3년이 지나면서 전쟁 피로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승리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22년 92.9%에서 2023년에는 39%로 급감했습니다. 이는 전쟁의 지속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부담이 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러시아가 점령한 자치구 지역의 사람들을 우크라이나 국민으로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치구 해산과 러시아어 금지 조치를 지지하는 비율이 높았던 것이 이를 반증합니다. 처음에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싸웠지만, 현재는 전쟁의 목적에 대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여전히 평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협상과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안정된 미래를 위해 나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전쟁의 악순환을 끊고, 진정한 평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속에 있는 평화에 대한 열망은 앞으로의 협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https://v.daum.net/v/2024112118060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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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지금 러시아가 먹은 자치구지역 사람들을

우크라이나 국민이라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봐야함

그래서 자치구 해산시키고 러시아어 금지시켰을때

찬성비율이 엄청났으니까

처음에야 자존심 때문에 싸웠지만

인터뷰 보면 지금 왜 싸우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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