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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에서 드러난 동덕여대의 갈등과 책임 논란

최근 동덕여대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여러 의견과 질문이 오갔습니다. 교무처장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묻자 총학생회는 특정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외부인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그 주장이 모순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사과대 정은 건물 출입이 카드로만 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내부 학생들이 어떻게 외부인을 들일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교무처장은 외부인이 없다는 단정이 과연 옳은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사무처장은 신남연 지지자들이 존재함을 언급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신남연의 출입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디지털학신기획처장은 최대한 알아보고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가처분신청을 통해 신남연의 출입을 차단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손해배상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총학생회는 3억 3천만원의 손해배상을 감당할 수 없다고 입장을 표명하며, 교무처장은 총학생회가 수신자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측의 입장은 엇갈렸고, 긴장이 감돌았습니다.

결국, 면담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었지만, 명확한 결론은 도출되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입장을 고수하며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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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처장: 그럼 누가 한 건지 어떻게..?
총: 특정할 수 없음.
국제대외협력처장: 그러시면서 외부인이 안온건 확실하다
모순되논거 아난지? 주최가 아니데 어떻게
사과대 정: 애시당초 건물은 카드틀 찍어야 들어갈 수 있음
국제대외협력처장: 우리 학생이 열고 다른 사람이 들어가는
건지, 그건 어떻게 아는 건지? 내부 학생으로서 도저히 활 수
없는 일들올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이 그런게 맞는지
문는 것.
교무처장: 누가 햇는지 모른다면 어떻게 외부인이 없다고
단정지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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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 신남연올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앞. 우리가
어절 수 없음
총: 누가? 아무도 지지 하지 않음.
교무처장: (다급하게) 정확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말고 . 저희
가 논의해보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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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신남연부터 못 오게끔 해주섯으면 함. 신체적인 위협에
대해서만 보호해줄 수 있다는 건지?
문움대 정: 집회 취소 가처분 절차 준비 안하고 있조?
디지털학신기획처장: 신남성연대에서 오는 걸 막아달라는
거조? 최대한 알아보고 진행해보켓음
총: 가처분신청올 하면 못몸
사무처장: 신남연올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앞. 우리가
어절 수 없음
총: 누가? 아무도 지지 하지 않음.
교무처장: (다급하게) 정확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말고
저희
가 논의해보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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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어떤 입장이신지. 사실 저희한데 청구서만 보`장아요 돈
올 내라고 하느건지, 아니면 청구서가 윗으니까 수신자인 총학
생회 우리보고 내라고 하느건지.
교무처장: 손해배상이 되는 것. 어떻게 햇으면 중놔는지?
총: 보내션잖아요.
교무처장: 업체는 총학이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변상해달라고
보르것. 외부 업체가 입은 손해에 대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총: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있는지. 저희논 3억 3천 못내조.
저희가 어떻게.
교무처장: 그럼 어떻게?
총: 저희도 모름
교무처장: 총학생회가 수신으로 받앗장아요. 그쪽올 학생회가
파손햇다고 생각해서 보랜거고. 저희가 그결 오늘 여기 오기 전
까지도 학교에서 내쥐야한다고 생각한적은 없음.
총: 우리도 날 생각은 없음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dongduk/106370?recomme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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