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덕여대의 톡방에서 뜨거운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설치한 CCTV가 학생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학생들은 이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톡방에서는 “CCTV는 도촬이니 부셔버리고 증거인멸하자”는 극단적인 발언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CCTV 설치가 학생들의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느끼는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학생들은 CCTV가 설치된 이유가 범죄 예방과 안전을 위한 것이라 하더라도, 학생들의 자율성과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CCTV가 학생들을 감시하는 도구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논의의 핵심은 총학생회가 CCTV 영상을 삭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학생들은 “CCTV 서버실을 점거하자”는 극단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며, 민주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톡방에서 나눈 주요 의견들입니다:
- “CCTV는 범죄 예방을 위한 것인데, 학생들을 위협하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물건을 부수는 영상이 남아 배상 청구를 우려하는 것은 학교 측의 책임이 크다.”
- “민주적인 방식으로 학교 측과 대화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논의는 단순히 한 학교의 문제를 넘어, 학생들의 권리와 사생활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두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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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공학전환 반대륙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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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내일부터 비공개로 바꿈니다
기구한
한기구하네
99
오후 6.05
월곡수호지키미
저런애들 다 무시해요
99
오후 6.05
개방반대
총학이 CCTV 영상 안지워준다하면
연대해서 CCTV 서버실 점거합시다
이거 엄연히 도찰입니다 범죄자
잡으려고 설치한 CCTV가 학생올
위협해서야 되풀습니까? CCTV에l
물건 부수는 영상 있는거 지위버리면
학교;에서도 배상 청구할 학생 특정
안되서 배상문제 흐지부지월수
있습니다 전부 N빵 못시키고(그러면
다 학교 나가고 자퇴하고 할꺼니까),
물건부순 학생마저도 특정안되면
학교축의 완전한 패배입니다.
민주동덕 승리활수 있습니다.
99
오후 6.05
임지척 제이지
나는 약간특수하지
99
오후 606
“CCTV는 도촬이니 부셔버리고 증거인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