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초등학생들의 충격적인 킥보드 범죄, 15층에서의 위험한 행동은 처벌받지 않는다

킥보드 훔치고 아파트 15층서 던진 초등생들…처벌 불가

요즘 초등학생들이 장난이 지나쳤나 봐. 킥보드를 훔쳐서 아파트 15층에서 창밖으로 던진 사건이 발생했어.

경찰에 따르면, 이 초등학생들은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킥보드를 훔친 후, 아무 생각 없이 던져버린 거지.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사건은 꽤 충격적이야.

경찰은 이 학생들을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지만, 결국 처벌은 없었고 부모에게 넘겼대. 훈계만으로 끝난 거지. 경찰 관계자는 “처벌할 방법이 없다”면서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네.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어린 친구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이 필요하겠어!

훔친 킥보드를 고층 아파트 창밖으로 던진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으나 처벌받지 않은 채 풀려났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한 A군 등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3명을 입건하지 않고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3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께 김포시 구래동 20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창밖으로 킥보드 1대를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아파트단지 1층에 보관 중이던 킥보드를 훔친 뒤 지상으로 던졌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훈계 이외에 A군 등을 처벌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A군 등과 부모를 불러 조사한 뒤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09743?cds=news_media_pc

보드 불가 아파트 처벌 초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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